사람이 살다보면서 느껴지는 벽이 있다…
나의 생각과 가치관의 반대인 경우..
그런 반대인 경우를 믿고 싶지 않지만
경험해 보고 느껴보면.. 곧 그게 진실인양 가슴속에 박혀버리는 이야기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변해보일려고 숨길뿐이다..
평범한 일기를 쓰는데. 무슨 심각한 소리인가.
그냥 오랫만에 만난 지인에게
아 저사람 예전에도 저랬는데. 아직도 저러는구나..라는 감정을 느껴버려.
나도 모르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다시금 새겨버렸다는 거다.
13일이다.. 15일이 휴무일이란걸 … 오늘 알았다…
하루살이도 아니고… 참 신기하다..
뭘 사고싶은게 그리 많은지.
또 쇼핑몰 사이트 뒤지고 있다…
참 나도 대단하다..
집에가서 음악이나 들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