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27 시간.

시간이 지나고 남는건 무엇일까…

시간이 지나고 남겨야 하는건 무엇일까..

추억일까..

안정적인 미래에 대한 준비일까…

나는 내일을 위해서 사는건지.

어제를 기억하면서 사는건지..

 

확실한건..

행복해도. 불만이 있고..

욕심이 있지만… 포기해야 하는 것도 있다..

 

더 확실한건..

오늘 밤에. 별 생각없이 잠이 든다면..

괜찮게 산다는 거다…

그렇다면.. 좋은거다..

 

시간은 결국 흐른다..

그리고 결과는 내가 감당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