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하며. .하루를 정리할때까지
머리속에 들어가 있는 구매목록의 리스트 들이 저를 괴롭힙니다.
샤오미 미에어2 20만원
abko레트로 기계식 키보드 9만원
abko 오로라 rgb 케이스 9만원
쿨러마스터 수냉쿨러 8만원.
자 왜 구매해야 하는지. 목적을 적어볼까요..
첫번째 샤오미 미에어2는 공기 청정기입니다..
삶의 질을 생각하는 제가… 꼭 필요하게 생각하는 물품입니다.
일단 7월10일쯤 구매할 예정이라… 확정 상태입니다.
두번째 키보드… 이쁘긴 하는데.. 사치품입니다.. 대기중
3번째 4번째… 서버컴퓨터가 올라간 여름온도를 견디지 못하고..
엄청난 온도와 소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건 예전부터 고쳐야 할 필요를 느낀 점인데.
그렇다고 17만원을 이런곳에 사용하는데 용납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중
걱정도 사서한다고..
살까 말까 고민하는. 이 강박증.
없애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