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느끼지 못한 단식의 필요성..
매일같이 음식이 쌓여있어 거북한 장을 위한 선물.
하루 단식….
하루동안 최소한의 음식과 물을 마시면서.. 몸의 독을 빼고싶은 느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한 나만의 미신같은 그런 소설입니다.
라면을 먹으면 반드시 여드름이 생긴다..
1시넘어서 자면 다음날 몸상태는 반드시 안좋을거다..
이런 저만의 공식이 있기에.. 내일 하루는 단식을 해볼려고 합니다…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일주일중에 제일 매력없는 하루..
그렇지만 나름 잘 보냈습니다..
가족 건강하고.. 아무일 없이 하루를 보냈기 때문이죠..
좋아하는 한화가 오늘 nc를 상대로 대승을 이뤘습니다..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