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에는 자기전에 항상 상상을 했습니다.
내가 야구선수가 되어서 공을 던진다던가..
길을 가다가 이쁜 여자와 이런저런 인연으로 사귀게 되던가.
시골길을 가다가.. 오래된 문방구를 발견하고.. 들어가서 어렸을때 그토록 좋아했던
레고들을 사던가…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어서 꿈을 꾸게되면..
가끔 부정적인 꿈으로 이어질때가 있습니다.
제 꿈속에 등장하는 부정적인 꿈의 대표적인 내용은.. 찍히지 않는 셔터 입니다.
여행을 가거나 황홀한 풍경속에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셔터가 눌리지 않는거죠..
계속 손으로 눌러보지만.. 사진이 찍히지는 않습니다..
이런 꿈이 무슨 현실을 표현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복합적인 환경적 경험적 요소들이 평범하지는 않을것이다.. 이런 생각 뿐입니다.
오늘은 10일입니다. 4일뒤면 생일입니다.
나를 위한 선물을 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오늘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신체리듬이 오락가락 하지만. 결론은 평범한 하루였습니다.
수분크림 폼클렌징 이것저것 필요한 제품들 주문했습니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