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1 가정의 달 시작입니다.

일단 작년 5월은 저에게 안좋은 기억이 되었던 달이었습니다.

헤어짐을 느끼게 되고.. 커플에서 솔로로.. 그 길이 1년 넘게 유지될지 정말 모르던 한 해였거든요.

5월14일 제 생일 몇일 다음에 이별을 하게되었는데…잊을수 있나요… 당연 못잊지요.

이번년도 5월은 정말 기분좋고 행복한 날만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은 좋습니다

컨디션 만빵에.. 기분도 좋고. 하루 참 알차게 잘 보냈습니다…

한화가 끝내주는 역전승으로 야구에너지 또한 넘쳐 흘렀고….

적금 만기일 기간도 다가오고 있기에…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가 이렇게 좋은건지 다시 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970으로 하는 게임은 정말 즐겁네요..

퇴근하고 커피한잔 그리고 12시까지 하는 이 즐거운 게임세상이..

길어지면 안좋겠지요??

빠른 시일에 제짝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하루 참 괜찮았습니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