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11 원래 일하는 월요일

학교다닐때 수학선생님이 그런말을 했죠

월요일은 원래 공부하는 날이라고…

그렇죠..

다 커서 생각해보면.

그때는 월래 공부하는 날에서..

이제는 월래 일하는 날로 바꼈을뿐입니다.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보너스도 받고. 사고싶은 지름도 끝내고..

그 지름의 아이템이 도착할때까지 기다리는 재미도 능숙합니다.

이스파한 카페트와 / 소니 fe35 2.8 렌즈..

내일은 아마 렌즈는 도착할겁니다..

누가 저에게 물어봅니다

이상형이 누구냐고..

예전에는 그냥 착한 여자였는데

어차피 솔로이고 신중하게 찾아보는 입장에서.

눈좀 높여볼려고 합니다.

강소라의 몸매와.. 사카이 이즈미의 외모..

어디서 돌 날라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래도 나름 정말 기대중입니다.

누군가를 만날수 있다는 그런 상황이 벅차올 뿐입니다..

너무 돈만 모으고.. 짠돌이처럼 살았습니다.

집도 장만하고.. 보급자리가 있으니.. 사람이 달라지는 기분입니다.

내인생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야구가 없으니 월요일 저녁은 참 평온합니다

내일 저녁은 또 한화 야구를 보면서 보내겠죠..

요즘 참 좋습니다

그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