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그런생각을 많이 합니다.
결국 사람은 정신이 지배한다고..
몸이 아픈것도.. 결국은 아프다는 몸의 느낌이겠지요.
정신과 감정 조절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똑같은 돈을 줘도., 누구는 행복해하고 누구는 불평한다는 사실..
사람들의 기대치는 다 다르지만.. 똑같은 환경이라면…
결국에는 살고있는 사람의 정신에 의해서 모든게 결정된다는 거죠..
참 어려우면서 끝이없는게 이런 자기반성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들어서 하나 스스로 약속한게 있습니다.
생각이 나쁜쪽으로 흐르면 꼭 반대로 바로 실행해 버리자는 생각이지요…
일끝나고 집에왔는데.. 버릴쓰레기 양이 많으면..
예전에는 아버지에게 이런거 낮에 버리지 왜 꼭. 밤에 나 기다렸냐고 소리쳤겠지만.
요즘에는 보이면 그냥 바로 쓰레기 정리하는곳에 갔다가 버리고 옵니다..
그거 생각할 시간에.. 5분먼저 출발하면. 금방 끝날일입니다..
성공이란건. 내가 나를 이겨야 가능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
고민은 필요할때만..
필요없는 건 고민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냥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먼저 나서서 힘든일도 스스로 하고..
누구에게 보이고 싶은 감정보다. 나에게 고마움을 느꼈던 하루..
날도 좋고… 기분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