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보 | ||
Elements | : 1085 | |
Figures | : 3 | |
Price | : $ 100.00 | |
Released | : 2009 년 | |
국내 가격 | : – | |
국내 출시 | : – |
기차 시리즈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장식하기에 너무 길었고.. 레일을 추가로 구매하기에는 금액도 아까웠습니다.
2008년도에 10193 중세마을이 정식발매 되면서. 비슷한 시기에 나온 이 10194도 정식발매 될줄 알았습니다.
이 제품은 미발매로 남았고,,처음 봤을때의 강렬한 이미지에 비해서 구매는 선뜻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만번대 기차인 만큼 디자인이 너무나 독특하고 사실감이 넘쳐서 결국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울퉁불퉁 한 브릭으로 모형을 만들어 나가고. 타일같은 매끄러운 브릭으로 겉을 감싸는 방식입니다.
레고제품이긴 하지만.. 어쩌면 프라모델 보다 더 깔끔한 외관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에는 피규어가 3개 들어있습니다.
레고 사의 이해할수 없는 정책중 하나가… 저렴한 제품에는 더 많은 피규어가 들어있고.
비싼 제품에는 많은 브릭과 적은 피규어가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비싼 제품 저렴한 제품.. 모두다 구매하게 만드는 상술이죠..
하지만 전 레고사를 미워할수 없습니다… .. 어렸을때의 추억과 낭만을 가져다 줬기 떄문이죠^^
1000개가 넘는 브릭이지만 집시리즈 만큼 오래걸리지는 않을꺼란 생각에 쉽게 시작하였습니다
인스의 두께가 얇지 않았습니다.. 조금씩 두려워졌습니다.
테크닉 브릭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 작고 결합하는 방식이 세밀해서 피곤하기 떄문이죠
막상 브릭을 보니깐 꽤 많은 특수브릭 때문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릴꺼 같습니다.
여행객과 승무원..그리고 기차 운전수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글보다는 사진으로 이 괴로운 결합과 매끄러운 완성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