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6~9일..
받아야하는 성과금으로 무엇을 할지 다 짜논 상태..
휴가기간에 먹을 간식을 위메프에서 신나게 시켰다…..
통구이 오징어. 쥐포 60장.. 쌀국수 30개..
소소하지만 맛으로 느끼는 행복의 가중치를 높이고 싶다..
최근에 지른 물품들이 많이 있다..
적금도 받았고.. 그놈의 무이자 12개월의 끝을 맛본 상태에서..
40인치 4k모니터와 집을 꾸미기 위한 인테리어 도구에 이미..돈을 조금 쓴 상태..
뭔가 거하게 하나 지르고 싶다…
소니 신제품 카메라를 지르고 싶지만. 9월달쯤 새로운 제품이 나올꺼 같아..
지독한 환율과 지진으로 인한 10% 이상의 가격 상승 상태에서 구매하기에는 애매하다.
4월에 300만원 하던 카메라가 지금 330인데… 어찌 눈뜨고 살수 있겠는가.
필요한 제품이 아니라. 그냥 사고싶은 제품인데…
그래서 스피커 쪽으로 눈을 돌려놓은 상태…
답이없다.
내일은 결정해야 한다…
일단 8월의 시작은 OK
그놈의 성과금 내일쯤은 들어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