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져 리그 선수중에. 신을 넘어서
외계인 이라고 불리우는 사나이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Pedro Jaime Martínez
박찬호 선수보다 일찍 데뷔했지만..
전성기가 겹치는 세월이기에 그의 피칭을 자세히 볼수 있었습니다.
네셔널리그에서 박찬호 선수보다 항상 위에 있던
그렉매덕스 선수와 랜디존스 선수의 꾸준함도 가지고 있으면서.
아메리칸 동부 지역의 피터지는 약쟁이들 사이에서.. 엄청난 피안타율과.. 삼진 갯수를 기록하는 등….
나는 니 들과 다르다는 듯한 피칭을 …보여줬던
Pedro Jaime Martínez 의 투수능력은 정말 최고중에 베스트입니다.^^
요즘에는 어디서 뭘 하는지. 볼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2008년도에 박찬호선수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같이 뛰었던 순간이.
지금 생각하면 일생일대에 가장 재미있고 좋은 추억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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