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캡놀이… RE:AL TITANIUM CX + SA Jukebox

타이핑을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내 손이 닿는..촉각과 그면의 느낌이 아닐까 한다..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하면. 언제나 키캡을 생각한다…

조금더 마음에 드는 키캡을 찾기위해. 이곳저곳을 보고 뒤져보지만.. 마음에 드는 키캡을 찾기란

하늘에 별을 따는 기분일 것이다..

일단 키캡이 pbt 재질이어야 하고.. 한글 각인이 없어야 한다.. 조금 더 빈티지 스러운 색상과.

가운데에 큰 글꼴이 보인다면.. 그것만으로 80%는 먹고 들어간다.

이번에 구매한 키캡은.. 내가 중요시하는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RE:AL TITANIUM CX 와 SA Jukebox 키캡의 만남.

얼마전에 구매한 통 알루미늄 키보드 제품인 RE:AL TITANIUM CX

기본적인 pbt 키캡도 마음에 들지만.. 이번에 구매한 주크박스 키캡으로 변화를 주게 될 내 메인 키보드 제품이다.

브라운색 축은 보통 갈축으로 불리운다… 청축같은 경쾌한 소리는 없지만. 기계식의 표본적인 느낌을 보이는 축이다

90%
Awesome
  • 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