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레온페스팅거의 인지부조화 이론
그리고.. 세상속의 삶..
내가하면 로멘스. 다른사람이 하면 그것은 죽일 죄.
내가 사먹는 음식은 싸고 좋아야하고.
내가 팔아야 하는 물건은 적당한 성능이지만 비싼 값을 원하는 삶
내가 만나는 여자는 돈 밝히는 여자보단 진정한 사람을 볼줄 아는 여자였으면 하지만.
나의 가족인 여동생 누나가 결혼할때는 .. 그들이 편하게 살기 위해.
돈이 많은 사람..즉. 능력의 퍼센트지가 높은 사람과 결혼하기를 원하는 삶
내가 사먹는 통닭은 … 싸고 맛있어야 하지만..
내가 그 통닭을 파는 입장이라면.. 이왕 마진은 많이 남겨야 하는 삶..
어렸을때는 세상 사람들은 다 착하고 욕심이 과하면 벌을 받는 그런 정직한 세상인줄 알았습니다.
살다보니깐 세상은 참 복잡하고.. 법과 감정. 개인과 그룹. 너와 나의 거리감 속에.
나는 이렇다. 라고 밑줄 긋는 삶을 살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밑줄을 그어버리면.
그만큼 자신만 힘들어지고 가치의 충돌속에…
레온페스팅거의 인지부조화 이론 처럼… 자신을 스스로 속이려는 모습을 보일수 있습니다.
최대한 이해하는 삶…
그나마 그렇게 산다면.. 덜 힘들지 않을까요..
저사람은 왜 저럴까.
나라면.,,,저러지 않을텐데
내가 세상의 주인공이고 ..
세상 속에 내가 제일 중요하지만.
나를 기준으로 살면. 세상은 너무 힘들게 느껴져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해를 해야 합니다..
내가 조금이라고 행복하게 살기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