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상을 좋아합니다. 방 마다 책상이 있고 거실에도 책상이 있습니다
작업공간을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나의 생활반경을 꾸며줄 책상은 저에게 언제나 사랑스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케아 제품중에 아르켈스토르프 책상이 있습니다.
예전에 눈요기 해두던 제품이었는데 해외 수입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던 제품입니다.
아마 집 꾸미기전에 이케아가 들어왔다면 제 메인책상은 바로 이 제품으로 선택했을겁니다.
원목의 품질이 좋고. 거실 중앙에 배치해도 깔끔해 보이는데 참 보기만 해도 멋드러집니다.
같은 레벨의 일룸책상이 아마 2배는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룸은 원목도 아니고 PB제질이죠.
이케아중에 정말 괜찮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