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 섬찟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귀신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살고있는 사람이란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조금 착하게 생겨서.. 이상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속은 정말 능구렁이라서 누구한테 피해받는거 싫어하고 의심도 많이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첨에 착한줄 알고 가까이 할려고 했던 이상한 사람들도 나중에 본 모습보고 싫망도 많이 합니다.
그러다보니 저한테 사기를 칠려고 하던가. 다른목적으로 급친하게 다가왔던
그래서 상대방 목적이 들통나서 연락 끊었던 몇번의 스토리를 겪다보니..
위험한 사람들의 특징을 몇가지 알수 있었습니다.
위험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1)거짓말을 아무런 감정 없이 이야기하고 들키면
바로 다른 주제로 얼버무리고 표정 변화없이 이야기를 한다.
2)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의 배경을 이야기 할려고 한다.
예전에 잘나갔는데 예전에 돈이 많았는데 지금은 힘든 상황이지만 잘 살아볼려고 한다면서
처음에는 지금 모습이 아니었다고… 스스로 확대해석 하면서 현실을 부풀려 이야기 한다
그들은 현실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예전의 대단했던 자기를 부각시켜… 앞으로 대단해질수 있음을
즉 상상에서 벗어날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3)날 좋아할 이유가 없거나 나에대해서 모르면서 부담을 준다..
4)그렇게 친하게 다가왔던 사람이.. 나랑 몇년을 연락할것처럼 자기 개인사를 이야기하고 친하게 하더니.
뭔가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자….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고 없는 사람이 되어버림.
쉽게 다가와서 어려운사람처럼 행동하다가 쉽게 사라지는 유형들.
5)절대 같은 학교 같은 회사 동료들을 소개시켜주지 않는다..
만나면 동호회나 집 근처 아는사람 아는 사람 지인등…
현실적인 삶을 알수 없게 만드는 사람만 소개시켜준다….
뭔가 속이고 있다는 겁니다..
6)직장과 사는곳을 잘 알려주지 않는다.
제일 중요하면서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성간에.. 나중에 사귀다가 헤어졌을때 집으로 찾아오거나. 해꼬지 할수도 있기에..
정말 진실된 사이가 아니라면 알려주지 않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사는곳을 알려주지 않는 이유는
언제나 연락이 끊어졌을때. .폰만 바꾸면. 다른삶을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상대방의 생각일수도 있죠..
지금당신과 연락하고 있는 직장동료 학창시절 친구 가족 빼고..
이상하게 잘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특별하게 알게된 사람이라면.. 조금 의심할 필요도 있습니다.
사람은 목적없이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