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을 즐기자 – 웨어러블 – 샤오미 미밴드5

직접 써보니 정말 편하다는 샤오미 미밴드5

핸드폰으로 시계 보면 되는데 클래식함을 위해서 손목에 거추장스러운 시계를
왜 하고 다녀? 저는 태어나서 손목에 시계를 차고 다녀 본적이 없습니다.
노총각 멍충이는 패션도 모르고 게으름도 남들보다 심각합니다.
4만원도 안하는 플라스틱 싸구려 밴드를 멋도 아니고 단순하게 손목에 차고 다닐 이유는 없겠죠.

하지만 경험은 곧 인생을 발전시키는 도구라 하지 않았나요

저번달에 신용카드 발급해서 들어온 10만원 네이버 페이로.
이 장난감 같은 도구를 충동구매해서. 몇일동안 가지고 놀아 봤습니다.

일단 여러분

지르세요..
꼭 한번 구매해 보세요..

제가 미밴드를 즐겁게 활용하는 현실적 기능입니다..

1번째.. 핸드폰을 책상에 둔 상태로 블루투스 작동 거리에 있으면.
핸드폰의 알람을 이 미밴드를 통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전화가 왔거나 메세지가 왔거나.. 알람을 호출할수도 있으며
핸드폰 위치 파악까지 가능합니다.

2번째 무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폰을 가방에 넣어뒀을때.
이 미밴드로 음악을 컨트롤 할수 있습니다.

3번째 건강기능.
운동을 좋아해서 여러 운동을 병행합니다.
핸드폰을 들고 운동할수 없으니.
이 미밴드를 착용한 상태로 운동을 하면 뭔가 수치가 뾰로롱하고 나옵니다.
심박동 체크나 수면체크가 정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작은 기계가 나의 스트레스 수치를 표현하는게 정말 믿을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맞다라고 자신있게 주장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수치는 나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4번째 커스터마이징
시계의 이미지를 이것저것 바꿀수 있습니다.

5번째 기계적 장점
충전이 매우 쉬우며.. 배터리가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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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단점.
손목에 작은 족쇄가 나를 구속하는 기분입니다
나의 데이터는 샤오미를 통해 어딘가에 기록되고. 수치화 되고 있겠죠..

80%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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