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욕심이란 단어에 대해
다시금 마음속에 깊이 기억하는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욕심의 기준이 다르고.. 그만큼 행복의 성취감도 많이 다르기에.
내가 작은 기쁨에 고마움을 느끼는지..
때론 작은 스트레스에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반성할려고 합니다.
깨끗한 방속에 떨어져있는 작은 휴지를
누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줍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주 더러운 방속에 들어가면.. 주머니에 있는 쓰레기도 꺼내서 버린다고 합니다.
나쁘지 않은 환경에서 긍정적인 삶을 살아야 하겠지만… 현실을 힘들어 한다면..
그것은 개인적으로 높게 생각하는 행복의 가치관이 . 터무니 없는 기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기준을 욕심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내가 만족할 만한 타당성과.. 인정. 그리고 안정을 찾아야. 그 욕심이 끝나는 거지요..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진행한다면.. 그것만으로 삶은 행복한겁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내 삶을 선택해서 진행할수 있다면. 힘들다고 말하면 안되는거지요…
꽃주변에는 파리가 끼지 않습니다..그리고 파리가 오래 머물수도 없지요.
하지만 파리가 오래도록 있다면… 그것은 꽃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꽃이 썩어가기 전에…욕심을 줄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