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오랫만에 글을 남기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공간인 이 곳을 좋아하지만…글 쓸만큼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던거 같아요
원하지 않는 바쁜 생활속에… 방사진과 레고 사진이 주를 이루고… 일기는 맘속에서 생각나다 사라지는거 같아요.
조금있으면 월드시리즈가 시작되요.. 8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출전하는 센프란시스코의 감동을
지금 흐르는 센프란시스코에서는 머리에 꽃을 꽃으세요 라는 음악을 들으면서 혼자 …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제 연애하고 싶은데.
어느순간부터 나란 사람은 혼자가 잘 어울리는거라고 믿고 살았습니다.
시간이 나면 사진도 찍고.. 레고도 만들고. 전자제품도 가지고 노는 이런 생활이..
지겹기 보단…스스로 아쉽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만나야 하고
사랑을 해야 . 진정 아름답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겠지요..
누군가 생긴다면..
이 레고들 다 팔아서. 단둘이 여행을 가고싶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레고들은 … 너를만나고 사라져버렸어요.. 하면서… 고백하면.. 헛짓이겠죠
오늘은 지나가면 추억이고. 내일은 기다리는 현실이란 생각속에…
오늘도 내일을 위해서 즐겁게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꿈속에서는 ..
연애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