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인테리어 사진을 볼때마다 제일중요한건 가구가 아니라 벽지나 페인트 같은 전체적인 벽면의 색상이란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어느 한 색상으로 결정을 하면.. 시간이 지나서 싫증도 나고 다른 분위기를 원하기에 몇번이나 다른색상으로 칠할까봐.. 저는 저희집 리모델링 할때 간단한 벽지로 했습니다. 요즘들어 그린색상이나 블루색상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따뜻하면서 크레파스 느낌의 오래된 감성을 불러오게 되는데 정말 좋네요.. 색감이 편한 어반 빈티지 0 Share FacebookTwitterGoogle+ReddItWhatsApp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