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란 물물교환 수단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품질이나 제품의 본질적인 성능보다는 브랜드라는 가치에
지갑에서 나오는 돈의 양이 정해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얼마전에 엑티브 스피커에 100만원 정도의 값을 사용하였고.
디자인과 그 브랜드에서 느낄수 있는 환상에… 이것은 좋다.. 그 가치는 인정받을수 있다고
다짐하였고 스스로 그 제품에 대한 어필할수 없는 과한 점수를 매기고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 가격은 거품이었고…
그 환상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비싸면 좋을꺼란 생각…
그리고 그 높은 가격의 제품이 곧.. 능력과 멋이라고 생각하는 현실은..
어쩌면.. 과한 허세와.. 프리미엄이라는 특정한 멋에..
스스로 빠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