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fc50 모델에 블루투스4.0 apt 방식을 도입한 스피커 제품으로 풀레인저 2.1스피커 제품입니다.
생각해보면 스피커는 정말 없는곳 을 찾아보라고 해도 찾을수가 없는 생활 필수품입니다.
힐링하는 까페에서 흘러나오는 스피커.. 공황에서 안내할때 사용하는 스피커
공연장에서 뮤지션의 라이브를 청취하는 스피커. 그리고 퇴근후 골방에서 듣는 편안한 음악의 스피커
이렇게 우리 일상에서 스피커의 역할은 다양하며 그만큼 수요도 많은 제품으로..
시중에서 구할수 있는 제품도 굉장하게 많이 나와있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스피커중에 기능성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냥 음악을 들었던 시절에서 컴퓨터를 하면서 음악을 들었던 시절..그 이후에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들을수 있는 시절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4.0 apt 코덱을 정식으로 지원하는 제품으로…컴퓨터가 없이도.
엠프나 재생 리시버가 없이도. 간편하게 무선으로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고음질로 들을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 제품은 효과적이며 매력있는 제품입니다.
또다른 점으로 2.1채널이지만 우퍼를 제외한 2채널 스피커 유닛이 풀레인저 라는 방식입니다.
풀레인저는 미드나 트위터 없이 하나의 유닛으로 음을 처리하는 방식인데.
음이 정확하거나 세밀한 분리로 귀가 즐겁지는 않지만. 뭉쳐서 나오는 방식이기에.
좀더 듣기 편하고 피곤하지 않아… 어중간한 스피커는 풀레인져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코엑스 전시장에서 봤을때 맥 옆에 놓여있는 제품을 보았습니다.
깔끔하고 명쾌한 음색에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은…장점이며.. 블루투스 지원 조차 미워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가스피커에 우퍼가 들어가 있는 제품은 절대 사지 않는다는 저의 요구에는 부합하지 않아.
아쉽게나마 지나쳤지만.. 일반 유저에게는 정말 좋은제품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