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해적선을 하나 선물받고., 만들어봤지만.. 조금 부실한 선체에.. 아쉬움을 느껴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인스를 보고 그대로 따라 만드는게 아니라.. 오랫만에 창작을 해야하는 경우라.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다른 사람이 만든것들을 볼때는 선체를 확장하고.. 남는 부품은 사용하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봐서.
모든 브릭을 다 사용하면서 거대하게 만드는게 목표. .너무 이질감 느껴지지 않는 배를 만들기 위해
결국 3시간 소요 ..배 이름은 해적본부선.
배 가운데 선체를 두개 더 추가해서 훨씬 길게 제작하였고..
배 앞부분에 늙은 후크선장의 선실을 만들어서 장착하였습니다…보물상자 2개와.. 지도..
젊은 해적선장은 뒤에서 배를 움직이고. 늙은 선장은. 잡혀온??? 민간인이나 군인을 인질로 잡아 놓습니다.
문을 열면.. 작은 배 모양의 넓은 공간이 있고. 이곳에 물을 채우고. 상어를 풀어 놓는 상황^^..
(잡혀온 인질이 말을 안들으면 그대로 풍덩)
전체적인 모습..
예전모습에 비해서 훨씬 거대해지고 다양한 디오라마가 형성된거 같아요
정부군 미니 배도 2척이 되었고. 상어도 2마리가 되었습니다
밑에 예전 배와 비교를 해보면 지금 창작한 배의 규모를 알수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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