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봉지를 풀었습니다..
갑자기 눈이 아프면서.. 이건 노동이라고 작은 단어를 속삭이고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에는 같은 색상의 브릭끼리 모아놓고.. 조립을 하였는데… 하다보니깐. 이제 눈에 잘 보입니다.
요즘 나오는 레고는 표정이 특색있게.. 레이저 프린팅 되었는데.
명품은 우리가 오래전에 봤던.. 스마일 그 기본표정 아닐까요..
타일까는게 제일 힘들고..
두번째는 호텔간판 만드는게 어렵습니다..
다행이 내부가 비어있어… 겉만 신경쓰면 그리 걱정은 없습니다.
내부 없는걸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쓰레기통과.. 호텔 주인으로 보이는 점장이 있습니다.
보통 저런 청소는 직원이 할텐데..
짠돌이 사장님이네요..
여자 친구를 기다리는 바가지 청년과
빨간 자전거를 타고.. 오는, 여자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