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능력에 맞는 돈 받고…
그 돈으로 하고싶은거 할수 있으면 그게 행복이고 그걸로 만족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현실을 인정하고 수긍하는 법도 알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내가 힘들어하고 우울하고 사회비판하고 남 미워해도..자기를 도와줄 사람 현실적으로 별로 없어요.
세상은 나 잘되기 바라는 사람보다 나 안되었을때.. 나를 비교하면서 우위에 있다고 좋아할 사람 태반입니다.
저희집은 가난합니다. 객관적으로 돈 많은 친척도 없고..그냥 서민이에요.
그래도 부모님 열심히 돈벌어서 집도 있고,,,저도 많은 월급은 아니지만
사고싶은거 사고 모을때에는 또 부지런하게 돈도 모으고 있습니다..
어렸을때에는 한달에 한두번 일주일에 한번도 치킨 먹기 힘들었는데.
맘만 먹으면 사먹을수 있는 이런 세상인데..
남들 해외여행 다닌다고 나 국내여행간다고 스트레스 받을 정도의 멘탈이면.
그건 내가 문제가 있는거겠죠.
자기가 살고싶은데로 살았으면서 그 삶에 대한 보상을 원하는 이기적인 마인드.
세상은 결국 승리자와 패배자로 .. 패배자는 그중에 급을 또 나누는 세상..
저는 세상을 미워하는 삶보다는 나를 믿고 가족을 지키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런삶을 산다면. 그건 행복한 삶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