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들어서 사적인 취미 활동에 돈을 쓰지 말라는 혼자만의 약속을 하고 있다
물론 잘 지키고 있으며..
내가 원하는 시드머니가 되기 까지는 예전 같은 물품 구매에 열정을 쓰지는 않을것이다.
그런데 잘 알아보면.. 돈을 퍼주는 앱테크라는 분야가 있다는 것을 요즘에 알게 되었다.
한화투자 증권에 가입해서 주식거래를 하니깐 12만원을 주고
하이투자 증권에 가입해서 1억치 주식 거래를 하니깐 6만원을 주더라..
그런 서비스 머니들을 모아서 .. 차곡차곡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에 넣어놨다.
그러다 문뜩..
거실 책상에 필립스휴 스트립을 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 취미야.. 집돌이 인생
집에서 커피잔 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음악듣는게 삶의 낙 아니겠는가..
블루투스 버전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집에 와이파이 버전이 전구 스트립 포함 10개정도 되었는데.
잘 알아보고 살껄.. 이놈만 블루투스 버전이라 앱을 다른걸 깔아야 한다..
금액은 제일싼 사이트에서 7만8천원 정도 한다.
스트립 전구 하나에 너무 비싼값은 맞지만.
비슷한 중국산 제품들 보다 좋긴하니깐..
그리고. 난 내 인생을 갈아만든 머니가 아닌 앱테크로 벌어들인 서비스 머니를 사용했다는 것.
잘 설치해서 보니..
이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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