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행복.-결혼

오래전 사진을 보는 기분이네요 이게시물을 올릴때에는 저는 20대 초중반의 젊음 이었겠지요 하지만 이게시물을 보고.다시 글을 첨가한 지금은 33살의 청년이자 나이먹어가는 한참의 총각입니다. 친누님의 결혼... 이때만해도 젊은데 왜 벌써 결혼하냐고 뭐라고 했던 제 자신이지만 저 사진의 매형도 잘 있고. 찬우라는 조카도 태어나서 저희 누님은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2015-02-24 33살 문총각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마지막 국민학교 세대인 내가... 예전 친구들을 한명씩 만나보고... 그리고 짧은 25년을 살면서 느낀.. 어설픈 고정관념중 하나는, 사람의 성격은 대부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인중에 한명은.. 힘든 연애생활을 하고 있었다.... 돈씀씀이가 심하고.. 자기가 해결하지 못할 과제를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 행태가.. 몸으로 베어있는 여자를 .. 조금씩 변할꺼라는 막연한 기대감속에서. 하루하루 피를 빨리며. .살고있었던…

강아지 깨워서 사진찍기.

 . 옆집 강아지 내가 자기위해 누우는 시간 밤 12시 그때부터 정신없지 짖기때문에 나는 잠을 잘수가 없다. 근데 이놈이 자고 있다 일어나를 소리치자.. 눈을 뜨는.. 강아지. 나를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보더니 눈을 감는다. . . 짜식.. 카메라를 보더니... 눈을 똥그랗게 뜬다..본건 있어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