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창작 – 행복한 펜션

시냇물이 흐르는 물가 옆에 집이 있습니다. 아내는 요리를 하고.. 아들은 하늘 다리 위에서 장난을 치네요.. 저는 방안에서 자고 있습니다 창작모델입니다.. 6754 벌크중에. 10182에 한층을 만들고 남은... 브릭으로 집 한채 만들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살고싶은 그런 집을 상상하고 만들었는데... 브릭이 부족하여 원하는 모습 만큼은 표현하지…

room 7. 22

청소했습니다.. 버릇처럼 사진을 찍었어요.. 늘어나는 레고를 보면서... 이건 좀 아닌거 같다고 생각도 해봤습니다. 당분간 레고는 자중할려고 합니다...…

때론 합리화가.. 그정적인 마인드를 책임지어 줄수 있습니다.

27년을 살아오면서 느낀 남자들만의 세상을 생각해보면.. 뭔가 아쉬운점이 하나 있습니다.그것은 자기가 종속되어진 삶에서는.. 그들을 대변하고.자신과 대치되어진. 삶속의 그들에게는 따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남녀평등을 외치지만.자신의 누나나 여동생 . 또는 어머니의 모습에게는.. 자신의 생각을 대입하지 않습니다.사랑하는 애인이 군대에 간다? 또는 친 누나나 여동생이 군대에 간다?? 아마 대부분은 그런 상황을 원하지…

레고 6191 미니소방서

모델 정보 Elements : 117 Figures : 1 Price : $ 10.00 Released : 2009 년 국내 가격 : 16,000 원 국내 출시 : 2009 년 까페코너 레고 주문할때.. 선물할 레고와 함께.. 미니 모델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레고에 대해서 배우다가 몇가지 알게된 사실이 있습니다.…

토이남 초식남. 테스트///??

토이남 1. 혼자있는 날이라도 직접 장보고 요리해 먹는것을 즐긴다.집에 있는 음식으로 요리를 해먹는다... 장보는건 안좋아합니다.2. 소주나 생맥주보다는 호가든과 같은수입 병맥주, 와인을 더 좋아한다와인 좋아합니다3. 속 없이 따라다니는 강아지보다 도도한 고양이가 차라리 낫다.강아지 고양이 다 좋아합니다4. 커피전문점에서 디카페인에 휘핑을 빼달라는 식으로 세세하게 주문하는 게 창피하지 않다.무지 창피합니다.있는 그대로…

레고 10182 Cafe Corner (완성)

왼쪽 10185 모델은 하루에 2시간씩. 4일동안 만들었습니다.. 오른쪽 10182 모델은 오늘.. 쉬지않고 8시간동안 다이렉트로 만들었는데.. 살이 살짝 빠진거 같아요.. 보통 부동산 3총사로 불리우는 모델이 있습니다. 10185 청과상과.. 10182 까페코너.. 그리고 지금은 단종되어 가격이 두배 이상으로 오른 10190 모델.. 저는 2가지 모델은 모았지만. 마지막 모델은 아마... 중고로 나오지…

레고 10182 Cafe Corner (3층소개)

1층과 2층은 정리 없이 바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길어.. 마지막은 빠른 시간안에 끝내기 위해..브릭을 색깔별로 나눴습니다. 만들면서 디테일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레고 사상 최고의 디자인과 멋으로 똘똘 뭉친 이 10182 모델은 레고를 좋아 하신다면 있을때 구입하는게 정신 건강에…

레고 10182 Cafe Corner (2층소개)

제가 좋아하는 갈색브릭이 주를 이루는 2층 입니다. 2층은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창문이 투명 브릭이 아니라 말 그대로 오픈되어 있는 방식인데.. 겨울에 많이 추워요.. 여름에는 비가 들어오고여... 현실성이 조금 떨어져서 아쉽습니다..^^ 2층까지 만든 상황입니다.. 점장님 아직도 청소하고 있네요....

레고 10182 Cafe Corner (1층소개)

1번봉지를 풀었습니다.. 갑자기 눈이 아프면서.. 이건 노동이라고 작은 단어를 속삭이고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에는 같은 색상의 브릭끼리 모아놓고.. 조립을 하였는데... 하다보니깐. 이제 눈에 잘 보입니다. 요즘 나오는 레고는 표정이 특색있게.. 레이저 프린팅 되었는데. 명품은 우리가 오래전에 봤던.. 스마일 그 기본표정 아닐까요.. 타일까는게 제일 힘들고.. 두번째는 호텔간판 만드는게 어렵습니다..…

레고 10182 Cafe Corner (박스소개)

모델 정보 Elements: 2056 Figures: 3 국내 미출시 제품. 구입가격. 265000원. 2007년 어느날 신문을 읽다가.. 레고 사상 최고의 디자인 이라는 문구의 광고를 보았습니다.. 처음 봤을때 느낌은. 사고싶다.. 다시 봤을땐... 가격이.. 그리고 다시 봤을때는.. 장난감은 어른이 하는게 아니란 생각에.... 그냥.. 이쁘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coming soon

요즘에 하루하루 지내는 제 마음이 너무나 쾌활합니다오늘이 즐겁고.. 지나간 어제의 기억이 행복하고.. 다가올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그리고 보니 예전 군대 시절이 기억이 나네요..아침에 일어나서 달력을 보고 휴가 날짜를 기억합니다..전역은 어차피 오지 않는다는 생각에..하루라도 집에 갈수 있는 휴가를 .. 인생의 종착점으로 생각하는거죠.물론 종착점에 도착하면... 다시 군대로 돌아가는 삶이 다가 오지만..일단…

frustrated

처음 레고를 보고. .아름 답다고 느낀 모델이 하나 있습니다.7월11일날 꼭 구매를 한다고 다짐을 하였지만..그 모델 값이 너무나 비싸...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갈등과 고뇌의 긴~ 흐름을 지나.. 나와 또 다른 나의 싸움을 보고만 있는 분열의 모습을 통해..하나 깨달은게 있습니다..다시 팔면 되잖아..이건 사업이라구..The product is out of production.돈을 버린게 아니랍니다.이건. 더 큰…

warm rain

따뜻한 날시 속에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원했지만..결국 하늘은 미지근한 비를 내리고 있습니다.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바닥을 보면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피하지만.게임이라도 하듯이.. 더 가까이 비가 다가오네요개인적으로 11월의 비 를 가장 좋아합니다..좋아하는 그룹 Guns n roses 의 곡이기도 하는 이 11월의 비는차갑기도 하지만... 눈으로 변하지 못한 아쉬운 비 이기에..뭔가 비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끔 하게…

room 7.8

인터넷 장터에 레고 물품을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박스 정리도 다 했고, 이제 주문 들어오면 잘 분리해서 포장만 하면 되요,,중독이라는건 무서운거에요.멈출수 있을때. 스스로 자제할려고 합니다.보통 혼자 방에서 음악듣는걸 좋아해요..조용한 방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으면 뭔가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참 좋아요그러다 보면서.. 플라시보 효과 때문인지.좀 사치스럽게 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