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king Away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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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Review: 70840 Welcome to Apocalypseburg

아포칼립스 / 싸이버펑크 / 빈티지. 뭔가 정리되지 않은 어두운 분위기 제가 좋아하는 테마 입니다. 성인 취향의 레고들이 출시되면서 전쟁이나 어두운 분위기를 테마로 출시하지 않았던 레고 사에서.. 요즘들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귀한 샌디그린 브릭도 좋고.. 씨멘트 색상과 흑색빛 브릭들의 차가운 분위기가 묘합니다. 정리되지 않은…

나는 바보였다..- 플스가 이렇게 좋은 기계라니.

일단 나는 다른사람들이 즐겁게 즐기는걸 전혀 안하는 습성이 있다 친구도 별로 없어서.. 공유하는 문화도 없고. 말 그대로 집돌이에 고인물중에 답답한 고인물이다. 게임기를 90년도 초반의 삼성 겜보이 이후에 처음으로 구매하였다.. 나는 겜기라서. 그냥 cd 넣고 전원 키면... 바로 실행될줄 알았는데.. 플스라는 기계는 하나의 운영체제가 들어가 있는 미니 컴퓨터 였다. 처음 전원을 키니깐.. 셋팅하는 화면이…

충동구매의 교과서 – 게임기 플스 PS4 PRO 1T

남들이 즐겁게 취미를 즐기는 문화를 같이 어울려 못한다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는 삶의 일부분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게임기만 장만 하면 그만. 5만원 주고 게임 구매하고. 중고로 팔고.. 새로운 게임을 단 몇천원에.. 교환해서. .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대한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게임문화.. 그런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나는 348000원이라는 저렴한 할인금액의 플스를 지인을 통해서 입수하게 되었다.. 물론…

Boomerang Sh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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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 사운드 카드의 존재. – 컴리드 하이파이.

2005년도에. 전역하고 나서 구매했던.. 컴리드 하이파이 사운드 카드 당시에 온쿄 사운드 카드에 비해서 같은 칩을 사용하고 옴프를 교환할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구매하고 참 좋아했던 추억이 있다.. 지금은 usb dac 이니 하이파이니 .주구장창 수집하지만. 저때 처음으로 음악감상을 위한 제품을 구매했던 초기라 그런지.. .애착이 가는 제품이다. 14년전 제품이 아직도 윈도우 10에서 잘  작동한다.…

2019-1-26 주말은 아지트에서..

역시나 구매하고 유튜브 머신으로 제 역할을 잘 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10.5 제품. 이번년도에는 전자제품에 절대 돈을 쓰지 말라는.. 약속을 깨어버린 첫 지름 제품이다.. 물론 내돈으로 산건 아니니깐.. .내 약속을 스스로 지키지 못했다는 슬픔은 잠시 버려두자. 아지트에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각방에 있는 컴퓨터 시스템을 새로 셋팅하고 서버 컴퓨터의 데이터를 이중삼중 백업하고.. 문제는…

비싼 장난감.. 아이패드 PRO 10.5

돈 낭비를 하지 말자는 새해 소망을 기분좋게 즈려밟을 타이밍이 생각지도 못하게 다가 왔다 100만원이란 캐쉬가 버라이어티 하게  생겼고. 이런 돈은...저축을 하는 것 보단 나를 위해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주의.. 40만원 이하의 아이패드 6세대를 구매하고 남는 돈으로 vega56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면 딱이란 계산. 하지만 아이패드6세대는 뭔가 아쉽다.. 아이패드2세대를 아직도 사용하는 입장에서..…

ZOTAC RX 580 채굴 노동자.. 그래픽카드

작년 겨울 사고싶어도 구매할수 조차 없었던 채굴의 제왕 그래픽카드를 하나 더 장만 하였습니다. RX 580 제품은 비트코인 열풍이었던 작년 겨울 57만원이라는 거금에 거래 되었던 제품이었고. 출시 가격으로 보면. 30만원 후반대의 제품입니다 개임도 그럭저럭 플루이드 모션을 통한 영상 감상까지. 뭐 하나 떨어지는 점이 없습니다. 노동자 에디션이라고 합니다. 근 2년정도를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혹사를 진행시킨…

2019-1-5 MY HOUSE

거실 2014년 부터 2019년까지 진행중인 나의 아지트.. 더이상 가구를 들일 공간도 없지만.. 새로움이 어색함으로 이 어색함이 새로움으로.. 진행되는 삶에서. 익숙함이 지겨움으로. 지겨움이. 평범함으로.. 변질되는 기분을. 감출수가 없어서 꿈의 공간을 만들어 놓고도 활용하는 재미를 잊고 살고 있습니다. 밥을 먹거나 세탁을 하거나 옷을 입거나 하는 생활은 2층에서 하기에. 언제나 이곳은 같은 자리에 같은…

고풍적인 빈티지 블랙하우스

방바닥에 보일러 배관이 지나가지 않는 주택. 천장 높이가 높아서 항상 찬바람 / 더운바람으로 가득찰거 같은 주택. 단점이 명확하게 보이지만 전 언제나 이런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리모델링 한다고 올 화이트 로 공장형 비슷한 모습의 우리나라 주택만 보다. 웨인스코팅의 디테일한 유럽식 주택을 보면. 언제나 마음이 설레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둡지만.. 그 어두움을 밝게 빛나게 해주는 햇살이 인테리어의 자연…

New Stephen King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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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레고방에서..

2019년을 앞에두고 오랜만에 레고방에 들어와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몇년전부터 레고 만드는 작업을 하지 않아서.. 레고가 늘어나는 재미는 못느끼고 있지만. 20대의 추억은 이 장소에 고스란하게 남겨져 있습니다 2018년도 모듈러 레고와 / 고스터바스터즈 건물을 만들어서 한칸을 더 올려야 한다고 다짐하지만. 게으름과 작업을 시작 하는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하고 진행0%에서 멈춰있습니다. 메인 골방에서 음악을…

작업공간을 만들어 봤다

집에 있는 책상에는 모조리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해놔서. 레고방에 있는 구석탱이에. 원목 테이블을 하나 구매해서 올려놓고. 작업다이를 만들어 봤다. 레고를 만들거나.. 내가 좋아하는 소품들 사진을 찍을때 그 배경을 해줄 공간이다. 이런식으로 2011년도 판 fc200r 키보드를 하나 가지고 와서 작업 다이 위에 올려놓고,. 요런식으로 찍어보면 말끔하고 깔끔하게 잘 나온다..

손목을 위한 선물 – 트리와 원목 팜레스트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소품 팜레스트. sa키캡을 주로 사용하다 그 높은 키에 손목은 조금씩 무리가 가고 있었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해 괜찮은 팜레를 검색하다.. 트리와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팜레스트 종류에는 일반적인 아크릴 제품부터 통원목 까지 다양한 재질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음 팜레스트 밑에 책상을 보면 나의 취향을 알수 있을것이다 나는 원목이 좋다.. 그래서 트리와 제품의 월넛 색상으로…

MAXKEY Miami Nights (맥스키 마이애미 나이트)

언제나 키캡 놀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소소한 취미입니다. 뭐 별거 있나요 퇴근하고 집에서 컴퓨터 두들길때. 매일같이 똑같은 키보드만 만지면 재미없잖아요 어느날은 흑축을 어느날은 청축을 또 어느날은 갈축을. 또는 적축을...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 무접점을.. 레고방에 내가만든 레고를 장식해 놓는. 취미가 있었던 것처럼.. 여러 키보드를 소장하며..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도 또다른 원하는 취미 중…

LEGO – 2019 모듈러 CORNER GARAGE

LEGO - 2019 모듈러 CORNER GARAGE 매년 1년을 기다리면서.. 새로운 모듈러 시리즈의 신제품을 기대하는 재미를 한방에 날려보낸 실망스러운 제품이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색감하며 공감적 구성 / 전체적인 디테일 까지 뭐 하나 만족스러운 구성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줬던 모듈러 시리즈에 대한 종결을 의미하는 듯한 제품입니다. 시티에서나 볼수 있는 저 말도안되는 색감은 용서할수…

심플한 디자인 하우스

좋아하는 요소는 모두 갖추고 있는 인테리어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천장이 아닌 벽에 걸려있는 조명 과 독특한 벤치.. 황동으루 구성된 벽 패널 채도가 낮은 듯한 묘한 이미지의 다운톤 색감등.. 넓은 공간을 여유와 낭만으로 가득 담아두는 컬러구성이 존재하는 집입니다.

고풍적인 쉐어하우스

요즘에 유행하는 미니멀 스타일에 멀어도 한참 동 떨어져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 여러 소품들과 촌스러울수 있는 올드한 빈티지 감성의 가구들이.. 잘만 어울리면. 세련됨을 넘어서.. 사랑스러울 정도로 과감하고 독특한 구성을 느끼게 해준다 외국의 이국적인 인테리어를 볼때마다.. 나는 소품을 주의 깊게 본다.. 타자기 / 바닥의 재질/ 벽지나 페인트의 색감 / 높은 건물 / 햇빛을 가둘수 있는 커튼등 의미없고 정신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