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한국 소형 아파트 인테리어
80년대 아파트 붐이 일어났을때..
그때 당시의 신식 아파트는 어떤 인테리어를 하고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80년대 태어나서 당시 유년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당시의 제가 살던 집 생각을 하면 해결 가능하지만
그것을 정확한 눈으로 보기에는 어렵고. 추억 보정때문에.. 기억도 희미합니다.
일단 원목이나 엔틱 디자인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켈이나 아담 같은 큰 오디오 시스템이…
보호된 글: 2015-05-17 love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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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벨 장식장
벤스가구 사이트에서 본 이색적인 장식장입니다.
저 사진 그대로 구성할려면 46만원정도 드는걸로 나와있네요..
독특하고 깔끔하며.. 디자인적으로 참 멋지네요.
요즘 원목가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편백같은 원목에 스테인하고 바니쉬 칠한 다음 그늘에서 몇일 말린 나만의 가구...
그냥 생각만해도 너무 좋네요.
요즘.생각
저는 사람관계에 가족이랑 연인 필요한 친구들 몇명 빼고는..
사람들은 오래 알수록 이득이 되는게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살고 있어요..
뭔가 받는것보다 내주는게 많아야 좋은사람 인식이 되고.
내 전문성에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더욱 나은 삶을 위해 다가오는게 눈이 보이고.
그 도움을 주다보면 내 생활이 피곤해지고..
여행을 다니면.. 참 좋은게.
처음보는 사람들 처음 대하는 사람들은 다들 좋아보이고 여유가 있어요..…
책상에 선반을 올려보자.
선반을 구매할까 하다가..
집에 보니. 나무 판대기가 있어서 그걸로 간단하게 장식해 봤습니다
아마 작년 봄에 인테리어 공사할때 남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는 심플보다 뭔가 꽉차있는걸 좋아합니다.
여백의 미는 .. 멍멍이줘버리세용.. ㅋ
나무판이 생각보다 부실해서 간단한 소품으로 채워봤습니다.
스피커 위에 수납장의 서랍칸을 몇개 빼서 높이를 맞추고..선반을 놓았습니다.
마음같아서는 한칸…
장인가구 – 클로이 책장
책장에 책을 놓을필요는 없지요..
하지만 장식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포괄적이라 책장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장식장들의 여러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레고방에 멋진 장식장을 찾다가 발견했던 클로이 책장 시리즈입니다.
내년쯤에 구매하고 싶은 제품으로...
백화점에서 봤을때. 원목의 질이나 두깨가 정말 좋았습니다..
비슷한 디자인에 반값인 소프시스나 두낫. 또는 마켓형 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원목이 아닌 mdf나 시트지…
레고로 재현한 밀레니엄 팔콘
레고를 만들면서 디테일까지 신경쓰기에는 너무 피곤합니다
하지만 그런 피곤함을 이겨내고 만든 작품을 볼때면..
눈이 황홀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스타워즈의 상징성. 밀레니엄팔콘의 그 웅장한 크기
뭐하나 관심을 피할수는 없네요
테크닉 브릭의 정교한 디테일은 정말 숨이 막히네요.
해외 사이트에서 보는 레고의 창작 사진들을보면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2015-05-09 love date
철산에서 만나서 어벤져스2를 보고. 커피숍에서 수다를 떨다.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오늘은 평소와 다른 느낌으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여자친구와 가장 친한친구를 중반에 만나서 대화를 나눴기 때문이었죠..
말을하다 인생 이야기를 하고.. 그러다보니 여자친구가 저에게 불만이 있던 점들이 들어났습니다.
과소비.. 멀쩡한 집에 꽉차 있는데 무슨 가구를 계속 구매하냐고 이해할수 없다는…
흑백으로 보는 거실
가끔 사진을 찍을때. 색을 지워버릴 때가 있습니다.
화려하고 현실적인 사진보다. 사물 자체를 이해하기에는 컬러가 없는 사진이
더 감성적일때가 있습니다..
더 조용하고 더 차분한 이런 느낌이 참 좋습니다.
맥도날드 60주년 클래식 에디션 코카 콜라컵
집을 꾸미고 소품을 좋아하다보면.
이런 이벤트가 반가울때가 있습니다..
컵을 사용하기 보다. 모으고 싶은 욕구.
그냥 집에 있는 캐비넷에 올려놓고 바라보고 싶은 욕구.
그런 욕구때문에.. 잘 먹지도 않는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 주문했네요.
LEGO – 10247 Ferris Wheel
5월13일 VIP 선공개.
일반판은 6월쯤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브릭스 2500개정도.. 30만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필수 구매 상품입니다.
만번대 제품으로 제이미가 디자인했습니다.
일단 이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요즘에 레고 정말 사기 어려워졌습니다.
마트에서 흔하게 보는 제품들 말고. 제가 블로그에 신제품이라고 포스팅한 제품들 같은…
보호된 글: 만원의 행복 = 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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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된 글: 까페에서 그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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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된 글: 여자친구의 홍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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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된 글: 2015-04-25 love date –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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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두가 기념일이 되어버렸네요.
오늘 야구를 보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보았습니다.
16년전 한만두,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충격적이며 .
박찬호 선수를 좋아하던 사람들 에게는 말 그대로 악몽같은 이야기죠.
한게임 한 이닝에 한 타자에게 만루홈런을 두번 허용한 ..
지구가 망할때까지 절대 나올수 없는.. 그런 희귀한 기록이지요..
그래도 너무 황당한 기록이라. 이제는 유쾌하고 다들 여유있게 떠올릴수 있는 그런 추억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16년전에도 저…
플러그인 | 킹콩보드(Kingkong Board) – 한국형 게시판
워드프레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제일 불만인점은.
워드프레스 자체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을 판단하지 못한다는 점이죠..
심플하고 보여주는 웹이 아닌 소통을 하고 글을 간결하게 하는 게시판 형식을 대부분 원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포럼형식의 웹문화를 받아들일려고 했지만.
결국 인기있는 사이트 들은 클리앙/ slr / mlbpark 처럼 대부분 게시판 형식입니다.
글을 읽기도 편하고 검색하기도 편하기 때문이죠 폰으로 봤을때도…
2015-04-22- my house
집을 꾸미는 재미에 빠졌지만
이제 과하다고 생각할 수준까지 와버렸습니다.
극장방에 문을 열고 닫는게 귀찮아서 블라인드 설치해놨습니다.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조만간 레고방에 레고하나 더 만들어서 올려놓고..
레고도 신경써야 겠습니다.
침대방에 라텍스 설치했는데 너무 푹신거리고 좋습니다.
델라텍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7.5cm D75Q-C Q
살면서 구매하는 전자제품이나 가구. 또는 주방기구 에게는
하나같이 거품이란 단어가 항상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그 거품을 긍정으로 바꾸는 단어에는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있지요..
음질이 별로고 음색이 안좋다고 해도.. 디자인 하나 때문에 큰돈을 들여 스피커를 구매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가구도 마찬가지 이지요..
하지만 매트리스는 다릅니다.
비싼게 확실하게 좋다고도 할수 없고.. 매트리스 토퍼나 커버를 하면 잘 보이지도…
랜섬웨어 – ransomware
저는 불안증 + 강박증까지 있는 사람이에요
1996년부터 지금까지 제가 쓴 소설이나 일기 사진 같은걸 서버컴퓨터에다가 저장해놨습니다..
그 서버에 워드프레스겸 예전에 사용했던 홈페이지들 모두 들어있고.
지금도 진행중이죠...
그런 하드를 일주일에 한번씩 다른하드로 그대로 고스트로 떠버리고 박스에 담아놨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작업할때마다 지겹거나 너무 강박증이 심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그대로…
성우모바일 코넥티아 W8
말도 안되는 가성비에 충격을 받은 제품입니다.
컴퓨터 구실을 할려면 적어도 30만원은 넘어야 하고.. 그래도 쓰기에는 답답해서 몇번 만져보고.
그냥 종료를 눌러버렸던 기기들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300그람이 안되는 무게에. 10만원도 안되는 가격. 쿼드코어에. 윈도우 8.1 일반버젼?? 8인치.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1기가 메모리에 16기가 메모리는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