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인테리어.- 빈티지
몇십년된 시골집도 사진으로 분위기 있게 찍으면 예술로 보이지만
살기에는 팍팍한게 현실이 아닌가..
그래서 이미지 사진을 보고.. 낭만을 찾지만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인테리어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인테리어 사진은 화이트 배경에 빈티지한 스타일의 집입니다.
배경이 화이트면 뭘 올려놔도 인상적인 색감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오래된 고재나 원목은 어디에 배치를 해도 참으로 어울립니다.
빈티지와 패턴의 만남
반복된 패턴 디자인과 빈티지의 어울림이 안정적이네요..
오래된 고재와 현대적인 문양 뭔가 이색적이네요.
집에 관심을 가지고 인테리어 사진들을 찾아보면서
공통적으로 흰 페인트로 벽지대신 심플하게 칠해놓는게.
어쩌면 제일 간편하면서 말끔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는거 같습니다
VADERO bench/ 아카시아 원목 벤치
혼자할수 없어. 아버지 소환해서 완성한 아카시아 원목 벤치입니다..
누워서 영화를 감상하면 잠이 들어. 침대를 밀어넣고 그 공간에 벤치를 넣었습니다.
아카시아 원목 벤치는 금액이 참 부담이 없습니다.
검정색으로 잘 도색되어 있고. 벤치 뒷쪽은 선반으로 활용도 가능하지요
인테리어 제품중에는 이렇게 가성비 좋은 좋은 가구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참 만족스럽습니다.
여성용 게이밍 마우스 – MSI ds100
전자 제품은 항상 유행을 타고 진행중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는 이제 매니아들의 전유물들이 아니예요.
최소 5만원은 줘야 구매할수 있는 . 그런 고퀼리티 제품들이 만원대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성용 제품이라는 말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손이 조금 작은데.. 일반 게이밍 마우스의 큰 크기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집에와서 레고방에 있는 컴퓨터의 마우스를 교체하였습니다. 전에 있던 마우스는…
Adam Levine vs Calum Scott
마룬5보컬 Adam Levine을 처음 접했을때는 락의 멸망이란 표현을 하였습니다.
이제 저런 모기소리의 보컬이 대세가 되는 세상이 왔다라는 그런 심정이었죠
하지만 섬세하고 감정적으로 다가오는 그런 보컬을 느끼고는 환상이란 생각도 가지게 되었죠..
이런 Adam Levine의 보컬을 110% 비슷하면서 더 완벽하게 표현하는 보컬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름은 Calum Scott
Britain's Got Talent 2015…
지방시 가방과 페라가모 지갑
친누님이 그렇게 원하던 가방이랑 지갑입니다.
여자들 물품의 가격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어요..
카메라 렌즈나 전자용품은 잘 알겠는데. 가방이나 지갑 이런건 참 엉뚱한 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지하철역에서 파는거랑 비슷한데...당분간 거지생활좀 해야할꺼 같습니다.
골방 최적화 하기.
집에서 가장 오래 있는 공간이 이 골방입니다.
레고방은 가끔 레고할때나 들어가고. 안방은 자기전에만 들어갑니다.
이곳 골방의 공간이 마음에 안들어서 오늘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스크린 앞에 공간이 있었고. 침대가 뒤로 물러나 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스크린을 통해서 영화를 보는게 편하다는 착각을 한거죠.
사람은 앉아서 뭘 볼떄 제일 집중이 잘된다는걸 나중에야 꺠달았습니다
누워서 보면…
커피와음악 그리고 공간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33살까지 혼자사는 공간에 여자를 데리고 온적이 없습니다.
부모님조차 들어오는걸 별로 안좋아해요..
제 취미 느낌 제 향기가 있는 공간이라.
뭔가 창피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이런공간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저녁입니다..
커피를 마실수 있고.. 좋은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전까지. 이런저런 생각을 할수있습니다..
요즘에 이런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너 늙었다고.
얼굴이…
가성비 꽝인 디자인 위주의 제품들.
살다보면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장식을 해놨을때 뽀대도 나고 멀리서 볼때 눈웃음이 나오는 그런 장치들.
하지만 본연의 성능은 너무 거지같아서.. 구매했을때의 가격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는 장치들.
그런 장치들을 구매해서 중고로 판매하지도 못하고 집에 묵혀두는 그런 아이템들이 조금..
아니 많이 있다면 얼마나 마음아픈 상황일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은 만족하지만 나머지 가성비가 똥인 기계들을 오늘 소개해볼까 합니다...…
신제품 – LEGO – 10251 Brick Bank
신상이라고 하면 언제나 신선합니다.
1년에 한번. 내년초에 나올 레고 모듈러 정보가 나올때면.
언제나 눈이 즐겁고 지갑이 가벼워 보입니다.
2016년도 모듈러 레고의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전체 브릭수는 그리 차이가 없습니다 2000~2300개 사이죠.
하지만 디테일에 신경을 쓰다보니 전체적인 외관 크기는 많이 줄었습니다.
10185나 10190의 크기가 제일 이상적인데.
조금 작지 않나 하는…
Review: 21304 Doctor Who
Just three days ago we had our first glimpse of the 11th LEGO Ideas set 21304 Doctor Who and now this morning I have received a copy and I have pulled out the all stops to bring you the Internet’s first review.
First I will come…
마음이 편해지는 그린 빈티지
보는것만으로 힐링되는 인테리어 사진입니다.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저는 꽉차고 여러 칼라가 들어있고 어둡고 오래된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이 이미지의 집은 너무나 깔끔하고. 그 흰 바탕속에 빈티지스러운 럭셔리한 느낌을 보여주는
그린칼라가 살아 있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심플하면서 심심하지 않는. 그런 공간. 참 좋습니다.
요즘에 이미지를…
짝퉁레고와 명품.
오늘 이런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똑같이 생긴 레고..
하지만 레고 정품은 만원
그걸 카피한 중국산 레고는 이천원..
당신의 선택은???
저는 이 물음에 양쪽의 결과가 다 나온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덴마크 정품의 이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로열티와 아이디어에 대한 값어치를 인정해야 하는건가요??
일단 중국에서도 레고 공장이 있어서 덴마크 산이란건 더이상 없습니다.
그 제품에 관련된 아이디어…
21304 LEGO Ideas Doctor Who
미드를 별로 본적이 없어서 닥터후가 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디어 팬 사이트에서 뽑혀 이번에 발매된 레고제품으로
이미지로는 괜찮은 구성입니다.
623 pieces
USD $59.99 / EUR €59,99
Available December 1st.
정보대로 브릭은 623개지만 작은 브릭으로 이뤄져 생각보다 크기는 작을꺼로 예상됩니다.
피규어중에 회색 석상이 뭔가 끌리네요..
랜덤타일은 중독입니다.
문고리닷컴에서 자주 구매하는 아이템이 하나있습니다.
그 이름하여 랜덤타일.
타일을 좋아하는 이유를 말해보라고 하면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수 있습니다.
첫번째 열을 차단하는 재질이라 커피잔이나 뜨거운걸 올려놓을수 있습니다
두번째 다양한 디자인과 맨들한 느낌의 단단함이 뭔가를 꾸밀때 그 가치를 올려주는거 같습니다.
세번째 칼라가 다양하고 무늬가 독특해서 개성을 표현하기 일품입니다.
그러다 보니 책상을 꾸밀때 이 타일을…
파벽돌과 화이트의 만남
헤링본 바닥이 참 깔끔하네요..저희집은 타일인데. 다음에는 원목을 이용한 헤링본 바닥을 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원목의 색 달라짐이 독특하게 보여주네요
화이트를 별로 안좋아해요..
어두운걸 좋아하고 나무 색상에 마음이 끌려서.
집도 화이트 색상을 활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보는것 만큼 깔끔하고 정리정돈 되는 색상으로는 화이트가 제일입니다.
파벽돌 인테리어는…
사랑스러운 주방
인테리어 하면서 가장 신경쓰지 않는 곳중에
화장실이랑 주방이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곳인데..별 신경쓰지 않는 곳이죠.
이번에 올리는 사진은 주방 인테리어 입니다.
수납을 중요시하면서 컬러감이 산듯하네요.
김보경 – 네버엔딩스토리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를 좋아합니다
보컬 이승철의 느낌대로 부르는 사람들을 많이 못봤습니다.
김보경이라는 여성 가수인데 참 느낌있게 부르네요.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EPhLtxXuU78
150327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 모두의 노래방
김보경 - Never Ending Story (부활)
상암동 MBC 가든스튜디오
여유있는 발코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뭘 해야하는 시간이 아닌 그냥 아무일 없는 저녁노을을 보면서
멍하니 있었던 시간들이에요..
어렸을때 저녁 5시쯤 되면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카메라들고 하늘을 보던 버릇이 있습니다.
바람 살살불고. 시원한 공기를 느끼며. 보내던 시간들.
그러다보니 발코니에 대한 욕심이 있습니다.
지금 사는곳은 주택이고 옥상 뷰 자체가 그렇게 좋지 못해서.. 예전같은 느낌은…
세련미 넘치는 빈티지 인테리어
이런 인테리어는 깔끔한 벽이 필수입니다.
아마 벽지가 더럽거나 하면 빈티지가 아니라 복잡함이겠지요.
이쁜 그릇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했는데..
저 이쁘장한 무늬와 다양한 색감의 도기들은 정말 매력덩어리 자체네요
자주가는 사이트에 괜찮은 이미지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오래된 느낌의…
MY HOUSE 2015-09-25
당분간 더이상 뭘 추가하거나. 뭘 교체할 생각이 없습니다.
1년동안 정말 제 취향 그대로 만들어보자가 계획하고 집을 꾸며봤는데.
이제 아쉬움을 뒤로하고 큰 가구들 구매는 중지하였습니다.
그래도 자잘하게 소품들 모으는 재미는 존재합니다
추석연휴 첫날 오전은 집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집돌이 모드라.
영화시청하고 음악감상하고 맛난음식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