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6 오늘의 집 사진들..

오늘의 집 사진입니다.새로운 공간에서 살다보니깐 다시 예전 감성이 살아나네요.카메라를 들고 오전에 공간을 누비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음악 공간 커피 시간 힐링입니다. 요즘 예전집에서 레고들을 하나씩 가지고 오고

2024-04-02 거실에 레고들 모아봤습니다

기존집에 장식되어 있던 레고들 몇품목 가져왔습니다.거실에 귀엽게 장식해봤는데 이쁘네요..역시 제가 있는 공간에는 레고가 어울리는거 같습니다.늦은밤 노란조명 아래의 캠퍼밴을 보면서.. 예전생각을 하니눈물이 나올것 같네요.세월은 정말 빠른거같아요

2024-03-27 컴퓨터방 셋팅중입니다.

메인컴퓨터를 가지고 왔습니다.그래도 아지트라고 예전집은 주택이라큰 음량으로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수 있어 가장 좋은 컴은 예전집에 모셔두고 살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사오고 보니깐 이 좋은 아파트에서 구린 컴을 가지고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에 그냥 .. 들고와버렸습니다.

2024-03-23- 중간방 책상 셋팅 완료

구매한 제품이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2미터 정도의 길이라 무게만 25키로.. 차에도 안들어가는 상황 집에서 쉬고 계시는 어머님에게 그냥 둘이 들고 한 10분만 걸어보자라고 의견을 전달 니집 책상을 왜 내가 들고가야 하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저는 지금 몸살이 나서 죽을 맛입니다. 다행이 어머님은 괜찮으신데. 어째 훨씬 어린

2024-3-19 오늘의 공간

아파트 매매 이후에 가장 크게변화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일단 부지런해졌다는 겁니다.제가 보통 회사에 11시까지 도착을 합니다.그전에는 9시쯤에 일어나서 집에서 자택근무를 하다가 출발하였는데요즘에는 7시쯤에 일어나서 이 공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은 본성은 변하지 않죠.아기자기한거 좋아하고 사진 좋아하던 제가그동안 블로그에 게시물도 안올리고 멀리했던건.현실의 익숙함이 결국은 행복의 강도를 낮춰버렸기

2024-3-16 점점 채워지는 새로운 보금자리

역시 인터넷이 연결되니 살만해진 공간입니다. 인터넷이 안되었을때에는 이 공간이 들리는 공간이고 예전집이 자는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이곳이 주 공간이 되고.. 예전집은 부모님이랑 식사할때 들리는 손님의 집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를 통해서 블루투스로 매일같이 까페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다인오디오 스피커를 과거에 구매하고 거진 창고에 박아두었습니다 예전집은 주택이었는데. 생각보다

2024-03-14 요즘 공간 루나 원목 12T 통세라믹 식탁 테이블 와이드6인 – 베이직 원목의자_오트밀그레이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제일 중요하게 신경쓰는게 식탁입니다.높은 온도의 음식물을 담은 그릇이나냄비를 안전하게 올려놓을수 있는 공간가끔 까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쉼 힐링공간등거실에 식탁을 배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하죠 일주일정도 온오프라인을 돌아다니며 체크한 결과요즘 공간 루나 원목 12T 통세라믹 식탁 테이블 와이드6인이 제품과 베이직 원목의자_오트밀그레이 의자 셋트로 주문했습니다

2024-03-12 오랜만에 찍어본 감성샷

집 정리하다가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레고만 보면 20대가 생각나 서글퍼요 그렇게 젊고 걱정 없던 그때의 열정이 그립네요. 물질적인 생활은 지금이 행복하지만.. 젊음... 내가 아닌 가족의 젊었을때의 그 시기가 미치도록 그립네요

2024-03-12 비카 데크타일 베란다 바닥재 8셋

1셋에 10피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구축 32평 2베이라. 거실과 안방의 공유 배란다를 위한 제품입니다. 공사를 하나도 안하다 보니깐 배란다가 진짜 ㅠㅠ 20년전 살던 그 모습 그 자체입니다. 처음에 2만원주고 10개를 주문해서 설치하고 보니깐.. 한 80개는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런 분위기라고 사진몇장 올려 봅니다.

2024-03-12 중간방 침대와 침구류가 왔습니다.

중간방에 주문한 슈퍼싱글 침대와 침구류가 도착했습니다 바네스데코로이든 고무나무 원목 모렌 슈퍼싱글 침대 프레임 SS 제품에 옵션은 통깔판코자자 매트리스 3존 독립포켓 스프링 30t 그냥 싼마이 제품인데 오늘 받아보고 정말 놀랐습니다안방에 있는 메인침실보다이곳의 분위기나 공간이 더 마음에 드는거 같습니다 프레임이랑 매트리스랑 합쳐서 43만원 정도 제품입니다 침구류는 다 마음에

2024-3-12 필립스휴 + 조명 추가

기존집에 필립스 허브 하나와 스트랩4개 전구 5개를 사용중입니다. 구글홈미니와 연결되어서 입으로 키고 끄는 재미를 한 10년동안 즐긴거 같습니다. 오늘 매매한 아파트에 인터넷도 설치한 기념으로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필립스휴 허브 하나를 구매하고.. 집에서 사용중이던 스트랩1개와 전구 4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기존집에는 허브 + 스트랩3개 + 전구 1개 새로운 아파트에는

2024-03-10 로포텐 하버드 원목책장 구매

책상 옆자리가 허전해서 책장을 구매하였습니다. 1개는 쓸쓸해보여 짝을 맞춰서 배송받았는데 잘한거 같습니다. 만화책이나 일반적인 서적은 예전 집에 그대로 있습니다... 책이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 한권씩 옮겨도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창고털어서 음악cd도 다 꺼내서 가져오고 싶은데.. 스트리밍 시대에 저런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가지고온 것들은 다음에 나갈때 또 고생시킬꺼

2024-03-06 소형 가구와 그림 한점

요즘에 집 꾸미는 재미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형 가구 하나와 그림한점 주문하였습니다. 리센트 회사의 어반 벽난로 콘솔 LED 인테리어 홈데코 집꾸미기 장식장 수납장 1m 빅사이즈 포스터 하우스의 Yoshitaki (The Temple of Amida Pond) 그림을 코팅하고 스위칭 판넬로 구매하였습니다 화장실 옆 중간방 사이의 흰색벽지와 잘 어울는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2024-03-02 거실이 점점 완성되고 있습니다.

거실은 그럭저럭 맘에 들어가는 수준까지는 온거같아요 애초에 짐 매수 후 공사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심지어 벽지도 안하고 그냥 들어올지 저도 몰랐습니다. 한 8천정도 공사 안하고 미래의 자산으로 남겨두는게 훨 좋다고 생각했어요... 결혼도 아니고 혼자사는 남자인데.. 그냥 되는데로 살자는 마인드입니다. 그래도 30년된 구축이지만 중간에 한번 대공사를 한 집이라서

2024-03-02 다이소 투어

오늘도 다이소 가서 8만원정도 쓰고 왔습니다 얼마전에 구매한 패브릭 쇼파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같은 컬러값을 가지고 있는 방석을 발견. 모두 7개정도 구매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거실 화장실 / 안방 화장실 앞에 매트를 놓기위해 2개 구매하였습니다. 선반이랑 욕실화 그리고 이것저것 위생도구를 함께 가지고 왔습니다. 마음은 이케아/ 현실은 이마트 / 초현실은 다이소가 되어버렸네요..

2024-2-27 – 11년만에 작동시킨 LG빔

11년전에 구매했던 그러니깐 예전 살던집의 전 전 공간에서 구매해서 사용했던 골동품을 구동해봤습니다. 엘지에서 출시한 미니빔 제품이며 4k도 아닌 FHD도 아닌 완전 구린 제품입니다. 몇번 보다가 부모님집 창고에 넣어둔 제품을 혹시나 하면서 가지고 왔는데 잘되네요. 어차피 크게 보는거라 아쉬운 화질보다는 압도적인 크기가 더욱 만족스럽네요.. 11년보다 더 오래된 씽크패드 노트북으로 연결했습니다

2024-02-27 거실러그

http://nix207.iptime.org/nix207w/%eb%a6%ac%eb%aa%a8%eb%8d%b8%eb%a7%81-%ec%9d%b4%ed%9b%84-%ec%a7%91%ec%9d%84-%ea%be%b8%eb%a9%b0%eb%b3%b4%ec%9e%90/16086/myb-lifemy-house/ 2014년도에 구매해서 레고방 바닥에 깔아놨던 러그 수거해서 가져왔습니다 돌돌말아서 들고오는데

2024-02-27 다이소 투어

다이소에서 거금 8만원을 쓰고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면서 꼭 필요한 물품 + 마음에 드는 아이템 조금 + 충동구매한 제품들 꾸러미입니다. 접시 / 머그컵 / 밥그릇 / 국그릇 / 수저 / 국자 / 디퓨저 / 도마 / 등등등 집에서 혼자 음식도 안해먹지만.. 그래도 기본은 있어야 한다는 주의라.. 어쩔수없었네요

2024-02-24 아파트 – 가구 들어오는 날

가구가 조금 들어왔습니다 오늘 예전 집에서 소품 가져오는데 한 20번은 왔다갔다한거 같네요.. 걸어서 6분거리라...뒷뚱거리면서 하나씩 가지고 오는 재미도 상쾌합니다. 구축 30년된 아파트라 공사를 하면 몇천은 기본이라. 화장실도 도배도 바닥도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커텐만 새로하고 가구만 들였습니다. 40년된 주택에서 몇십년을 살았는데... 30년된 아파트는 저한테는 궁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