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 2011 – 1 – 17 – 오전 8시




































































































누워서 환상적인 생각을 하다가.
러그에 앉아서.. 넷북으로 서버를 관리하고.. 간단한 예전 오락실 게임을 하다..
의자에 앉아서… 이런저런 영화 한편 보고.. 음악도 듣고..
다시 바닥에 앉아서.. 레고로 만들고 싶은 집도 만들고..
다시 침대에 가서.. 잠깐 졸다가… 일어나서.. ..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점점 어렸을때 하고싶던 그런 잡다한 행동들을.
이제야 할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