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 review – 10246 : Detective’s Office / 탐정 사무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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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은 꼭 출시되는 만번대 모듈러 건물 신제품입니다.

만번대 =
레고 제품은 넘버로 정해지는데 만번대 제품들이 구성이나 디자인 금액등 특별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이 있습니다.

모듈러 = 모듈러 건물을 뜻하며. 1층 2층 3층 지붕등.
각 건물이 분리가 되고 그 건물마다 독특한 디자인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초반 제품 까페코너와 /마켓스트리트 제품 빼고는 층별로 내부 인테리어도 완벽하게 되어있습니다.
한번 출시되면 2년정도 지나면 단종이 되어버리고 다시 발매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말은 새로운 모듈러에 빠져서 예전에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제가격을 주고 살수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출시가 되면 언제든지 치열하게 제품을 구매할려고 하고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10182/ 10185/ 10190 넘버의 초기 제품의 가격이 너무나 높아서
요즘 레고에 빠진 사람들은 구하고 싶어도 구할수가 없습니다. 이놈의 레고 정책.. ㅠㅠ

요즘 팬들에게 하고싶은말은. 10182/ 10185 제품은 꼭 만들어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는 모든 모듈러중에 10185제품이 제일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에 지금까지 만들었던 모든 모듈러의 리뷰가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10182 까페코너
http://nix207.iptime.org/archives/2062
http://nix207.iptime.org/archives/2072
http://nix207.iptime.org/archives/2080
http://nix207.iptime.org/archives/2086
http://nix207.iptime.org/archives/2093
http://nix207.iptime.org/archives/4302

10190 마켓스트릿
http://nix207.iptime.org/archives/4313
http://nix207.iptime.org/archives/4322

10185 그린그로서
http://nix207.iptime.org/archives/1755
http://nix207.iptime.org/archives/1772
http://nix207.iptime.org/archives/1784
http://nix207.iptime.org/archives/1794
http://nix207.iptime.org/archives/1802
http://nix207.iptime.org/archives/1827

10197 소방서
http://nix207.iptime.org/archives/4839
http://nix207.iptime.org/archives/4873

10211 백화점
http://nix207.iptime.org/archives/4541
http://nix207.iptime.org/archives/4552
http://nix207.iptime.org/archives/4587
http://nix207.iptime.org/archives/4606
http://nix207.iptime.org/archives/4652
http://nix207.iptime.org/archives/6047

10218 펫샵
http://nix207.iptime.org/archives/7620
http://nix207.iptime.org/archives/7685

10224 타운홀
http://nix207.iptime.org/archives/12383

10232 팰리스시네마
http://nix207.iptime.org/archives/12225

10243 파리의 레스토랑
http://nix207.iptime.org/archives/13171


이번년도 2015년도에 발매된 제품
10246 : Detective’s Office / 탐정 사무소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브릭: 2262
피규어: 6
금액 : 160 / 국내가격 23만원

브릭은 2262개입니다.
예전 모듈러가 내부보다는 외부 균형에 맞췄기 때문에 큰 브릭들이 많았다면
요즘 모듈러는 내부장식을 위해. 작은 브릭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브릭수는 비슷하지만 예전 모듈러가 더 큰 이유가 브릭 크기 때문이지요.
요즘 모듈러는 아기자기 하고 내부가 멋스럽습니다.

이제 박스를 열고. 내부 봉지를 꺼내서 정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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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설명서 포장이 잘되어있네요
오래전에는 레고 박스를 열면. 인스가 찢어져 있거나 구겨져 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봉지에는 브릭 분해기가 들어있습니다. 2262개의 브릭으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이 브릭 분해기는 참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요즘 모듈러에는 새로운 벽돌 브릭이 들어가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나온 이 브릭은 외부를 꾸밀때 조금이라도 더 정밀하게 보일수 있어서
창작할때에도 더 유용하게 사용될듯 합니다.

레고는 친절합니다.
봉지에 숫자가 쓰여있어서 2000개가 넘는 브릭을 힘들게 찾으면서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편부터는 본격적으로 레고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작년에 파리 레스토랑을 만들고 딱 1년만에 새로운 모듈러를 만들어 보네요.
참 기분이 좋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