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 4840 – The Burrow / 버로우


10만원이 넘는 가격…

해리포터 영화의 라이센스 때문인지 가격대의 거품이 심한 제품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저 이쁜 헤르미온느의 토르소를 보고는 어쩔수없다는 듯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품은 피규어만 만들어보고. 본 작품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 창작을 바로 시작하기 위해서죠..
제품도 만들어보고.. 여유있게 창작도 진행할려고 하였지만…
보통 창작 할때의 시간이 20시간이 가까워
체력적으로 부담이 느껴,,,
바로 개봉후 벌크로 사용하였습니다…

창작 을 완성후 느끼는 점이지만.
벌크로도 훌륭하지 못한 제품입니다.

악세서리나 피규어의 갯수.. 는 만족스럽지만.
색상 자체가 오렌지 빛깔이라…. 일반 건물을 만들때 사용하기 버겁습니다.

지금 생각하지만.

왜 구매했는지 저조차 이해 못하는 제품입니다.

저 헤르미온느의 이쁜 토르소 때문일까요.
아님… 취해서 나도 모르게 주문 버튼을 클릭한 사실 떄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