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꿈꿔왔던 기계..



  아이패드의 발표 동영상을 보고 저건 꼭 사야하는 기계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통 lcd에는 대표적으로 tn패널과 ips 패널이 존재합니다.
  tn은 ips보다 더 전력을 적게 먹기에 모바일 기계나 pmp 또는 넷북, 노트북에 들어갑니다.
  일반 데스크탑 환경처럼 큰 크기의 lcd가 아니기에
  굳이 시야각이 좋지만 전력을 더 먹는 ips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10인치 넷북을 사용하면서.. 조금만 옆에서 봤을때 색번짐이나 어두워지는 현상을 보면서..
  ips 패널을 사용하면서 밧데리 시간을 늘릴수 있는 기계가 나오기를 예전부터 기다렸습니다.

  진정한 웹환경을 어디서든 불편없이 빠른 시간에 사용할수 있다
  사파리 브라우저만 실행할수 있고  플레쉬 미지원이라 반쪽자리 웹환경이다..
  하지만 아이폰이나 터치에서 봤을때 처럼…
  어플을 이용한 은행지원이나 게임..등 유용하게 이용할수 있어.. 멀티테스킹의 간절함을
  빠른속도와 최적의 인터페이스로 아쉬움을 덜어줍니다.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을 사용해서 언제든지 웹에 접속할때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넷북처럼 부팅이나 대기전력에서 나오는 시간과 소음 무게의 고민이 없다..
  또한 저처럼 하드 디스크의 배드섹터 걱정과 하드 소음에 의한 집중력 저하는 ssd로 해결할수 있지만
  베젤 자체가 두껍고 쿨러의 소음에 의한 넷북의 단점은..
  이 제품을 더욱 구매할수 바께 없는 상황을 가져다 줍니다
  단점은 완벽한 컴퓨터 시스템이 아니기에… 불편함은 존재한다는 거죠..

  문제는 이 제품 자체의 목적이 이런 넷북도 아니고.. 전화도 아니고 pmp도 아닌
  전자북을 가장한 완벽하지 않은 멀티 제품이라..
  막상 출시되어서 써보게 되기 전까지는 평가하기 어려워 보인다는 점입니다.

  예상 가능한 점은.. 아이팟 환경과 같은 인터넷 환경을 10인치로 사용할수 있다는 점
  에어 비디오같은 어플을 이용한 온라인 웹스트리밍 동영상과 일반 pmp의 기능은 가능하다는 점
  또 어플을 이용한 편리한 오피스 생활을 할수 있다는 점..
  그것만으로 이제품을 구입할 가치는 될꺼라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멀티테스킹이 완벽한 기계가 나오게 되겠죠…
  결국 나오기는 할겁니다… 문제는 점점 사람은 늙어간다는 거죠…
  밑에 실제 사용하는 모습의 영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