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야기는 가슴속에 담아둬야 하지만
그냥 적어봐요
여자는 꾸미는걸 좋아하죠..
물론 남자도 오디오나 컴퓨터나 전자기기 같은 큰 액수가 나가는
한탕의 취미생활도 있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 데이트 비용 때문에.. 취미생활을 접는
남자분들이 대부분 많이 있어요..
반대로 여자분들은 구두나 옷. 또는 가방 악세사리 화장품등
이런 지름의 물품이.. 자기 월급이나 현실적인 돈 때문이지.
누군가와 만나서 써야 하는 이유 때문에 포기하는
기회비용은 아니라는 겁니다.
20대 초반과 20대 중반 30대 초반 30대 중반 까지 만나본 저의 작은 경험으론
사회생활하는 30대 초반의 여자분은 대부분 눈 높이가 자기 수준과는 다르게
상당하게 높게 잡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잘 벌어도 잘 생겨도 잘 유지해도.. 30대 초반의 괜찮은 사람과
20대 초반의 더 괜찮은 사람이 보여주는 행동 자체가 다르다는 겁니다.
똑같은 식사를 대접해도..
돈을 벌지 않는 학생이 보여주는 감사의 표현과 미안한 표정.
그리고 상반대는 모습.
데이트 비용을 10만원으로 잡았을때
받아들이는 여자분 시각의 기준이 다르다는 겁니다.
정때문에 서로 잘 알아서.. 오래 유지한 사랑이 아니라면.
새로 연애를 시작하는 여자로서는 어린여자와 잘 아는 여자의 .
만남에대한 남자의 자존심의 기대치와 본능은..
같을수가 없습니다.
단순하게 어려서. 이뻐서.. 그런 이유가 아니라는 겁니다.
어차피 어린 여자도.늙게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같아요.. 그러나 사랑에 대한 기대치 나 관점은 달라요
그런데 그거 알고 있습니까?
남자는 어리고 이쁘고 순진하고 청순하고 사회물 안들은 여자를
결혼상대자로 생각할수 있지만
여자는 어리고 이쁘고 순진하고 청순한 남자를 절대 결혼 상대자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소수를 제외하고는 남녀 평등을 외치지만
여자는 남자에 의존하는 결혼을 꿈꾸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자의 눈은 높아지고..
능력있는 남자는 반대의 여자를 원한다는 사실..
일단 저는 어린여자 보다
동갑정도에.. 꾸미지 않고 그냥 남자같은 . 그래서 만날때 부담없이
나올수 있는 그런 여자분이 좋습니다..
이제는 30이 가까우니.. 아무리 이쁘게 꾸민 여자라고 해도..
와 . 이쁘다. 이런경우 보다는 저렇게 준비하고 항상 나오면 피곤할텐데
하는 걱정의 눈빛… 저도 이제 늙어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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