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2700x + G.SKILL TRIDENT Z RGB + GIGABYTE GA-AB350M-Gaming 3 업그레이드

정말 궁금했습니다.. 피나클릿지 amd 2700x의 8코어 16스레드의 느낌이 어떤지..

저희집은 3개의 방에 각각의 메인시스템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전에 메인으로 사용하던 6700 스카이레이크 시스템에 860 evo nvme 16기가 셋팅은 서버로..

서버로 사용하던 제논 e3-1231v 970 시스템은 레고방으로.

음악감상용으로 사용하던 i7-2600 시스템은 안방으로…

그리고 집에 예전에 사용하던 부품을 조합해서 이번에 2700x 식구를 들였습니다.

2700x 제품입니다..

i7-7700k 인텔 제품과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안정적인 신뢰보다 모험적인 도전을 선택하였습니다.

아주 오래전 윈저와 브리즈번을 끝으로 amd 제품은 제 상식선에서 안녕하였지만..

라이젠이 그렇게 좋다고 떠드는 세상에서 . 2세대 피나클릿지가 나왔으니.. 한번 써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는 생각

amd 2700x의 레이스프리즘 쿨러와 깔맞춤을 하기위해.. rgb 색상의 led가 들어있는 메모리를 찾다가 선택하였습니다

7700k를 선택했다면… 2열 수냉과 일반 삼성램을

2700x를 선택하였다면… 기본 번들 레이스프리즘 쿨러의 충분한 값어치로 인한.. 램값 상승?? 또이또이..

메인으로 사용하던 이엠텍 970 제트스트림 제품입니다.

게임을 한참 하고싶다는 생각에.. 몇년전에 구매했던 제품인데..

바로 중고로 팔았어야 했는데… 윈도우에서 유튜브 재생만을 담당하며 4k 해상도만 뿌려주는 착한 아이입니다.

하드 뽑기운이 좋아서 그런지 몇년이 더 흘렀지만… 저장 벌크용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새 케이스 제품을 구매하면.. 딱 요놈들만 넣어둘려고 합니다.

nvme 제품을 이번에 구매한 피나클 시스템에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제일 좋은 사양은 서버로 쓰는게 맞다는 생각에… 960 evo는 서버로 고고싱

서버에 사용하던 요 제품을 메인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인텔 slc제품이라.. 윈도우 구동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조용하면서 성능도 안정적이고.. 가격대비 좋은 파워입니다.fsp 제품입니다

아직 케이스를 고르지 못해서.. 집 창고를 뒤지다가 나온 만원짜리 벌크 케이스입니다..

가끔 테스트 할때 사용하던 제품으로.. 2700x를 넣어두기에는 너무너무 cpu에게 미안한 감정이 생기네요

메인보드는 GIGABYTE GA-AB350M-Gaming 3 게이밍에디션

해킨토시를 염두하면. 꼭 기가보드로 구매하세요.. ^^

에즈락 ab350 pro4 제품과 몇일 고민하다가 선택한 보드입니다..

해킨토시 + 라이젠 쿨러와 색상의 깔맞춤이 잘 어울립니다.

인텔 cpu보다 크기가 조금 더 크고 뭔가 있어보입니다??

셋팅하고 화면이나 잘 떴으면 좋겠습니다..

시중가 5만원 이상은 할것?? 같은 레이스 프리즘 쿨러 제품입니다..

제일 중요한 케이스를 선택하지 못해서.. 만원짜리 벌크 케이스에 장착해서. 일단 테스트 중입니다.

인텔 6700 시스템을 사용할때랑 뭐가 다르냐면…

일단 기본적으로 창 한두개 올려놓고 작업하면서 인터넷 사용하는 속도는 또이또이.

4k 60p 동영상을 굴릴때.. cpu가 10%정도 먹는다는 기분좋은감???

게임은 안해서 모르겠고.. 작업이나 빡시게 굴려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