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po SONICA DAC 개인적인 느낌.

골방에 임시로 설치해서. 몸풀기에 해당하는 기기구동을 끝낸 오포를 가지고 거실로 나왔다..

rca케이블도 괜찮은 제품으로 구매해서. 셋팅하고.. 골방에 있던 아담 .a5x 스피커를 거실 책상의 양 사이드

정확한 거리의 위치에 올려놓고. 기기구동을 시작하였다

아담 a5x 제품이다..2012년도에 구매했던 제품..

스튜디오 제품이라. 니어필드용이다..

음악감상으로는 조금 맛이 떨어진다.

엘락am150 제품같은 끈적하면서 진한 음 보다는..

정확하고 깔끔한 음을 들려준다…. 다른사람 귀에는 이 제품을 더 좋게 생각할수도 있다..

난 엘락같은 쿨리어한 음색을 좋아한다….. (아담 a5x에 있는 리본 트위터는 쏘는 맛이 덜하다)

몇시간정도 구동하고 느낀점은..

다행이다..

몇년전에 구매했던 블라델리웃, dac보다는 월등하게 좋다

침대에서 폰으로 연결해서 휴대폰속에 있는 음악을 재생하기도 하고.

기기에 연결한 usb 외장하드에 있는 음악을 듣기도 한다.

네트워크 플레이 제품은 처음 사용하는데 참 편한거 같다..

일단 음질이 마음에 든다…

dac 칩이 뭐 비싸네 마네 하는 말들..오히려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다.

이제 레고방에 있는 마란츠 hd-amp1에 연결해서 dac 기능을 대신해서.

엘락 312제품의 변화된 음색을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