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그리고 대세.. 그리고 과소비



다른사람이 어떤 물건을 구입하던.
현 대세의 물건이 무엇이든. 그것이 사치로 느껴지는건 보는 사람의 마음일뿐.
상대방의 소비행위에 대해서 참견할 필요도.. 가치관을 대입해서 비난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이폰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폰을 누구보다 먼저 받기위해 이 추운날시에 밤을 지세우면서
즐거운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생각하는 아이폰의 가치와.. 다른사람이 생각하는 가치관은 다르기에..
그 행위에 대한 자기 비판을 그사람에게 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래전에 교육을 받은 분들은 이런말을 많이합니다.
꼭 필요한거 아니면.. 구입을 하지 말라고…

그러나 언제부터 젊은이들은 사고싶은 물품을 구입하고 행복을 느끼며…
그 물품이 필요하지 않을때는 언제나 중고로 물건을 팔고 다시 구입하면서
그 기회비용을 최소한으로 아끼는 절제의 행복을 즐기고 있습니다..

인생은 흐르고. 돌아오지 않습니다.
무분별한 과소비는 미래의 불안전한 삶의 형태를 불러올수 있겠지만
그 결과를 보는 사람이 아닌.. 행위하는 사람이기 가지기에…
굳이 뭐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 아이폰의 발매는.
과할정도로 돈벌이에 치중한 통신사에 대한 제정립 정책을 추친하게 되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통신환경이 생겼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아이폰..
저는 아직 구입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또 언젠간 필요하면 구입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