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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18 공간의 행복…[a7m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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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사를 오고…

가장 신경쓴건 침대였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이 공간에서..

내몸뚱이 하나 보호해줄 그런 소중한 가구인데.. 아무거나 살수 있으랴.

좋은 메트리스와.. 라텍스의 혼합은 좋은 숙면을 가져다 주긴 개뿔..

내몸은 그런거 모른다..

좋은 침대에서 자면 더 잠을 못자고.

좋은 화장품을 바르면 얼굴이 뒤집어 지고

좋은 옷을 입으면… 몇일 지나 꼭 찢어진다..

그렇다고 방바닥에서 프리하게 살기에는 멘탈이 강하지 못하다..

남들이 좋다고하는 것에.. 마음이 가는걸 보면..

나도 그렇게 무거운 사람은 아닌거 같다.

This article was written by nix207@pinkbo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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