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위한 메인컴퓨터 해킨토시 완벽 설치./욕심

메인컴퓨터.. i7에 16기가 메모리 그리고 4k 모니터.. 마란츠 앰프와 엘락312 스피커.

이런 좋은 아이템으로 이뤄진 컴퓨터 환경의 변화를 위해서 근 몇일 고생했습니다.

왜냐면..

윈도우10 환경에서 음악을 듣는것보다

맥 운영체제에서 audirvana로 듣는 그 음색과 음질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죠

일단 해킨토시를 하기 전에 꼭 성공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1번째 ) 4k해상도에서 60hz 가 꼭 실행되야 함..

2번째 ) 유튜브 4k vp9 동영상이 완벽하게 구동되어야 함..

3번째 ) 패러럴즈로 구동하는 윈도우10이 일반 윈도우 환경의 90%는 가능해야 함.

1번째는 DP케이블로 변경하니깐 특별한 셋팅없이 그냥 해결되었습니다

까페의 글들을 읽어보면 30HZ로 인식되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지포스970도 SM BIOS를 아이맥 14.2로 설정하고..웹드라이버 설치하니깐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가끔 꼬여서 블랙스크린 나오는 모래지옥에 빠질때가 있는데.. 운좋게 쉽게 성공했습니다.

2번째는 사파리로는 vp9코텍이 지원 안되어서 맥용 크롬으로 실행하니

2560 60까지는 잘 나오는데

4k 60 동영상은 미세하게 끊킴이 있네요…

당황스러운건 패러럴즈에 윈도우10 설치하고 크롬으로 재생하면 부드럽게 재생가능합니다

무슨 네이티브가 가상의 윈도우10보다 동영상을 못 돌리다니..

네이티브 맥의 사파리나 크롬으로 끊키는 동영상이

맥의 페러럴즈 가상 윈도우10 환경의 크롬으로 보는 유튜브가 더 잘 구동된다는 겁니다

이해 불가.

제가 컴퓨터 가지고 놀때 자주하는 셋팅법은..

윈도우를 완벽하게 셋팅한다. 그리고 아크로니 트루이미지로 통째로 백업을한다.

맥을 설치하고 패러럴즈를 설치한다..

윈도우 pe iso 이미지로 부팅을 한다.

트루이미지를 불러오고… 만들어놓은 트루이미지 백업파일을 불러와서 가상의 컴퓨터에 그대로 설치한다

이렇게만 하면.. 따로 윈도우 셋팅할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맥 시에라 부팅하고.. 가상 컴퓨터 4개 만들고 . 하나의 가상화면에는

패러럴즈를 통한 윈도우10이 구동되는거지요.

셋팅하고 5시간 연속으로 하드하게 테스트 해보니깐… 별 문제가 없네요.

맥 운영체제에서 audirvana로 듣는 그 음색과 음질은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