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20 여행을 가고 싶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혼자가는 여행은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게 해준다..

누가 날 처음부터 싫어할 확률이 별로 없으니.

적당한 돈과 시간만 있으면.. 대접받을수가 있다..

낯선사람이 손님으로 오는 상황과

낯선곳을 돈으로 무장하고 가는 행객의 상황은 별 트러블이 생길 염려가 없다..

가끔 판타지를 꿈꾼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 새로운 음식 새로운 음악… 그리고 기록들…

그 기록을 만들어가는 여행은 실패할 확률이 별로 없다.

여행을 가고 싶다. 떠나고 싶다.

미치도록 가고 싶다.

이 찌든 삶이 오늘따라 무기력하고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