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4 매너가 없다.

나란사람은 매너가 없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행동을 하지만..

그 행동이 노골적임을 혼자 숨길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대략 알고 있겠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싫어하지만

남이 망가지거나 어려워 지는것에. 아무 감정도 없다..

남에게 최대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건.

남이 행복하기를 원하는게 아니라.

내가 피해받는걸 못참기 때문이다…

최소한 나정도는 해야한다.

내가 50을하면 너도 적어도 50은 해야한다…

언제나 남만큼은 할려고 하고.. 남도 나만큼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보다 잘한 사람보다 나보다 못한사람만 기억할 뿐이다..

왜 그럴까…

내가 잘하는걸까..

아니다.

나는 보고싶어하는 것만 본다..

내 기준에서..만.

 

나는 친구가 별로 없다…

나의 모자른점을 보여주기 보다..

그런 점을 아는 사람 자체를 만들지 않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달라지고 싶다..

피해받은 것도 없는데..

피해받기 싫다는 것도..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