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4 생각보다 강수량이 많네요.

항상 긴장하게 살게끔 세상이 도와주는거 같습니다.

이번 위기만 넘어가면 걱정할 필요조차 없는 정확한 시험의 순간입니다..

2011년도에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강수량으로 저희집에 피해가 간적이 있습니다..

2층은 괜찮았는데. 1층쪽에 문제가 생겨서 세입자가 피해를 입었죠..

1층 천장과 바닥에서 물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그뒤로 옥상 방수 공사.. 1층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문제는 그 뒤로 비가 많이 온적이 별로 없었다는거죠…

일주일정도 주구장창 한번 쏟아져봐야.. 그 진가를 알수 있었습니다..

 

그 테스트의 최종시험이 요즘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다음날.. 장마

그리고 뒤로 오는 태풍…

긴장입니다..

누수문제 없다면. 앞으로 몇년은 걱정할 필요없는데….

여름이 오는걸 두려워할 필요도 없는데…

 

집에 별 무리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