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3 DIARY

기계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한가지 걱정을 합니다..

결국에는 고장이 날텐데..

컴퓨터 부품중에 하드디스크 고장에 예민하게 반응을 일으킵니다..

자료들이 사라진다는 생각을 하게될 경우.. 뭔가 답답한 마음을 지울수 없기 때문이죠.

집 메인컴퓨터에 있는 500기가 하드가 슬슬 맛이 갈려고 합니다

하드가 빽빽 거리는 모터 걸리는 소리를 들려주더니..

배드섹터가 이곳저곳에 생겨버렸습니다

일단 포멧을 진행하고…

하드가 문제인지. 전원공급하는 파워가 문제인지 고민을 해봅니다.

이놈의 강박증.. 또다시 ..들어내버렸네요…

고장은 문제 이지만 결국에는 날수바께 없는 건데..

인정하고 넘어가는 그 행위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별일없는 수요일..

이제 몇일만 기다려면 주말이 다가오네요..

설 명절이 다가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