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31 DIARY

1월의 마지막날 ..

한달을 돌이켜보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체크해 봤습니다..

12월에 받은 종합검진 결과가 아주 만족할만큼 좋게 나왔습니다.

일단 레고모델중에 새로운 모듈러 브링뱅크 와 고스터버스터즈 본부 레고를 구매하고 보유하고 있습니다

몸 생각해서 프로폴리스 영양제 먹기를 시작했습니다.

피부 관리를 위해서. 피터토마스 각질제와. 무궁화 수분크림을 이용중입니다.

회사는 아직 괜찮으며. 과장으로 승진했지만 아직 월급은 대리 월급입니다..

인센티브를 아직 받지 못했으며.. 한달동안 금전적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가족들은 건강했고… 누님은 4월에 출산을 합니다.

집도 문제 없고.. 1월중산에 몰아친 한파때문에. 동파를 걱정했지만.

그런문제도 없었습니다…

아직 만나는 여자는 없고.. 썸타는 여자도 없습니다.

올해 결혼 결정의 희망은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10점 만점에 8점정도 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월말 보고서 정리때문에 정신없고..

이것저것 생각할 고민들도 있다보니. 요즘 심적으로 건강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다시 운동을 시작했기에.

2월에는 좀더 건강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