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MY HOUSE – dg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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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오래된 빈티지 컨셉이었습니다.

결국에는 칼라가 다양해지고 믹스하다 보니. 그냥 그런 북유럽풍 복잡한 느낌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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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는 가구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3총사 제품입니다. 잡다하게 소품들로 채워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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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그림도 이쁘지만. 싸인보드라고 철판에 인쇄한 형식의 제품들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조금더 빈티지하고 색감이 부드러워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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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입니다.

작은 침대. 스크린. 컴퓨터 이곳이 제가 집에 짱박혀서 놀때 가장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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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찍어본 집사진입니다.
개인적인 취미와 제가 가장 원하던 이상적인 구조를 만들기 위해
작년 6월부터 지금까지 많은 정성을 들여서 완성했습니다.
부모님 건물이라 이사갈 걱정도 없어서..투자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사진만 보면. 컴퓨터 덕후에 레고 덕후. 거기다가 원목가구 ..카메라까지.
모르는 사람 집에 데리고 오면. 이게 뭐냐고 다들 놀라는데.
막상 결론은 철들라는 이야기 뿐입니다.

일단 집의 컨셉은.
어디에 앉아도 좋은 음악이 흘러나올수 있는 컴퓨터환경의 책상이 방마다 있어야 한다.
화장실은 심플하고. 깔끔해야 한다..(아직 완벽하지가 않아서 사진은 없습니다)
골방은 제일 오래있는 공간이기에. 가장 좋아하는 기기들과 영화를 볼수있는
작은 프로젝트를 설치해야 한다.
잘때 편해야 하기 때문에 혼자 살아도 안방은 크고 푹신 대형 침대가 있어야 한다.
원래 세입자가 살았던 큰 안방은 거실처럼 바닥을 타일로 처리하고. 레고를 전시해 놓고
레고를 만들수 있는 레고룸으로 다시 꾸몄습니다.

나머지 옷이랑 책은 2층에 있던 예전방에 그대로 두게되었습니다.
안방에 있는 옷장은 크지 않아서 필요한 옷들만으로 넣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