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8 diary

워드프레스가 무슨 문제가 생겼나 봐요.
어느날부터 스팸이 수십개씩 생기더니. 오늘은 수백개..
어짜피 댓글도 잘 안달리는 개인블로그라서. 그냥 댓글창을 닫아버렸습니다..

조명의 로망은 무엇일까요?
저는 에디슨 전구라고 생각합니다..
필라멘트라. 20%는 밝기에. 80%는 열에 사용을하지요.
병아리 키우는 것도 아니고..
이쁘다고 잠깐 켰다 끄는 전구도 아니고.
말만 이쁘지. 요즘 추세에 맞지는 않는 전구라 생각했는데.
led방식의 에디슨 전구를 찾아서 구매했습니다
낸일 집으로 도착합니다..

조명병이 있습니다
이쁜거 좋아하고.
분위기 좋아하고
공간을 좋아하고.

저같은 사람에게는 붉은 노란 조명이야 말로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 입니다.

샤워를 하고 자기전에 인터넷을 조금 합니다..
매일같이 들리는 사이트중에 브릭인사이드 라는 레고까페가 있습니다.
오늘 50만원정도에 출시되는 고스터버스터즈 본부를 보고 말았습니다
내년1월..^^ 기다려 지네요.

당근이랑 꿀이랑 사과랑 갈아서.
이놈 참 몸에 좋겠지 하고 먹어봤는데.
완전 똥이네요..
우웩.. 당근이 다른 과일들을 다 잡아먹네요.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