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0 diary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문고리닷컴에 들어가서 언제 택배가 도착할지.
상품은 출발했는지 궁금중을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택배를 기다리는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번에는 가구에 페인트 칠도 해야하는 거라서..
날씨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집을 장만하고 그 집에서 내 생활을 할수 있다는 게 너무나 즐겁습니다.
자기전에 음악한곡 듣고. 혼자 커피한잔 하며.. 침대로 들어가는 그 길이 너무나 달콤합니다.

소소하게 몇만원이라도. 소품이라도 사서 장식할 공간이 있다는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오늘은 기분좋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도 잘되고.. 점심도^^ 아는분이 사줬습니다. 뭔가 금액이 세이브되는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 한화와 삼성의 2차전 게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화가 이기고 있네요.. 아주 쉰나요.

오늘 늦은 밤의 저녁은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고기가 아닐까요..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건강한 몸 내일도 오늘같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