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8 diary

오늘 오전은 다운 오후는 업…
일단 어제 회사에서 물건을 잃어버린줄 알아서 쫄아서 잠이 들었는데
오전에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업..
2층 보일러 벨브를 만지다가 고장나서. sos 기사님 불러서 5만원 다운.
뭘 안다고 1층 보일러도 만지작 거리다가 고장.. 이건 스스로 고쳤네요 업.
이마트에 갈려다가 비와서 집돌이모드 다운.
하지만 집에서 정리하면서 기분좋게 있어서 업.
결국 업이 더 많기에 오늘하루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 결론,,

하루에 부모님에게 얼마나 연락을 하나 생각을 해보니.. 별로 없네요,
꼭 홈페이지에 일기를 쓰는것처럼 ..
아버지 어머니 누나 여자친구 에게 하루 한통화 전화는 필수로 해야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냈네요.